○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을 거점으로 인천 지역의 산업생태계 혁신을 위한 체계적인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 인천시는 지난 2017년 9월, 스타트업들의 시제품 제작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인천시 송도에 글로벌스타트업캠퍼스*를 개소하여 인천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위치: 인천시 연수구 송도문화로 119 인천글로벌캠퍼스 복합문화센터(면적 5,145㎡)
○ 특히 기업들이 해외 진출전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의 현지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지원(현지화 프로젝트 수행) ▲글로벌 서포터즈(현지화 아이디어 도출 및 시제품 제작) ▲현지화챌린지(현지화를 통한 해외에서의 수출 및 투자유치 지원) ▲프론티어 마케팅(수출지원) ▲전용펀드를 통한 투자 및 자금지원 등 해외시장 진출 단계별 사업을 구성하였다. [스마트벤처캠퍼스 사업] ○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인‘스마트벤처캠퍼스ʼ 사업을 유치하여 2년간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지원 및 글로벌 진출 등 창업부터 성장까지 종합 지원으로 우수한 청년 스타트업의 인천지역 유입을 만들어 인천의 지역산업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2년간 지원기업 51개사 발굴, 매출 약 14억원, 고용 175명, 투자유치 6건 24억원, 지식재산권 148건 출원·등록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린스타트업 제작소] ○ 지난해 12월부터 아이디어를 시제품화시키고 소비자의 반응을 통해 빠르게 시제품을 변경하여 제품화 시킬 수 있는‘린스타트업(Lean Startup) 제작소*’를 개소하여 제조에 대한 다양한 실무 교육과 장비 운영을 통해 창업자들과 일반인들이 하드웨어에 관심을 갖고 실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운영시간 : 화∼토요일 11:00∼20:00, 비용 무료 / 홈페이지(www.bipelx.or.kr) 지원대상 : 지역기업 및 일반인 등 / 교육내용 : 장비운영 및 심화교육 등
[글로벌 4개 대학 연계,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 ○ 이어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4개 대학(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외국인 교수 및 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현지화하여 해외 진출의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스캐일 업(Scale-up) 인천, 글로벌 현지화 챌린지] ○ 그리고 미국 엑셀러레이터의 한국 지사인 ㈜벌트 코리아와 연계, 해외 현지화(미국 시장반응조사 → 멘토링 → 피보팅)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수출 및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특화 프로그램인 ‘스캐일 업(Scale-up) 인천, 글로벌 현지화 챌린지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인천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 주요성과 : 미국 전문가 시장성 분석 리포트 도출(9개사), 미국 소비자 현지화 계획 보고서 도출(6개사), 현지 쇼룸 운영(6개사), 현지 법인설립(4개사), 인증 및 상표 출원(4개사), 투자유치 및 크라우드 펀딩 지원(5개사) 등
[소프트웨어(SW)융합클러스터] ○ 또한, 지난 5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선정 사업인‘소프트웨어(sw)융합클러스터ʼ사업은 신규고용 5,281명, 연 12.1%의 매출성장, 332명의 인력양성, 131건의 인증 및 시제품 개발 등의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100억원 출자로 총1,171억 규모의 인천성장펀드를 조성·운용함으로써 인천시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일조하였고 투자환경개선에 노력해 왔다.
○ 올해도 그간 축적해 온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현지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국과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20개사를 모집하여 안정적으로 현지에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며, 제조업을 활성화하고 하드웨어 기업 육성을 위해 린스타트업 제작소(Lean Startup)를 적극 활용하며 15개사 시제품 제작 및 100명 교육을 계획 중이다.
○ 그 외 신규 사업으로 제조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설계, 디자인, 개발, 투자 등이 한 번에 진행되는 원스톱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기업 간 제조협력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선정 사업인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교육」추진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 맞춤형 인재 발굴 및 소프트웨어(SW)체험관 구축할 계획이다
○ 또한, 디엔에이[DNA(Data, Network, A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SW)서비스의 신 시장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또 하나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소프트웨어(SW)융합클러스터2.0」을 올해부터 2023년까지 새롭게 시작한다.
○ 박남춘 인천시장은“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인천 기업들의 시제품제작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돕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제조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미래의 맞춤형 소프트웨어(SW)인재양성 등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1.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인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허브로 자리매김.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