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경상남도 보도자료
경상남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22일 (금)
경상남도, 연어․은어 어린고기 등 1,035만 마리 방류
about 경상남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경상 남도(慶尙南道)
(2019.06.05. 12:44) 
◈ 경상남도, 연어․은어 어린고기 등 1,035만 마리 방류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센터에서 생산한 어린 연어(5cm) 2만 5천 마리와 은어(6cm) 5만 마리 방류행사를 22일 하동군 화개면 화개천 일원에서 가졌다.
【수산자원연구소 - 백인석 (055-254-3452)】
 
 
 
 
 
 
경상남도, 연어․은어 어린고기 등 1,035만 마리 방류
- 3월 22일 ‘하동 화개천’에서 초등학생 등 지역주민과 방류행사 가져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센터에서 생산한 어린 연어(5cm) 2만 5천 마리와 은어(6cm) 5만 마리 방류행사를 22일 하동군 화개면 화개천 일원에서 가졌다.

지역 초등학생과 관련 공무원, 도의원, 섬진강 토속어종 보존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내수면 생태계 복원 및 학생들에게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남도에서는 지난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산청 경호강을 시작으로 도내 13개 하천 및 합천호 등 27개 저수지에 연어(5만 마리)·은어(30만 마리) 어린고기 및 빙어자어(1,00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며, 매년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연어는 바다에서 살다가 태어난 하천으로 올라와 산란하는 대표적인 모천회귀성 어류로, 일생에 단 한 번 산란하고 죽는다.

우리나라에 올라오는 연어는 일본 북해도와 북태평양 베링해를 거쳐 3~5년 동안 수천 km를 돌아 성어가 되어 산란을 위해 어릴 때 살던 하천을 찾아 돌아오는 특성을 가진 산업적인 가치가 높은 어종이다.

은어는 유어기를 하천의 하구에 가까운 바다에서 살다가 4cm 내외의 치어 시기부터 강으로 올라와 성장하여 성어가 되면 하천 하류로 내려가서 산란한 후 죽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두만강, 한강을 제외한 모든 하천 및 하구 부근에 분포하며 특히 평북의 청천강을 비롯하여 경남 밀양강, 섬진강 등이 은어 산란지로 유명하다.

이인석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에 방류한 연어·은어 어린고기 외에도 잉어, 붕어, 버들치, 미꾸리 등 우리나라 토속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며, “우리 모두가 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다 함께 주인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endif]-->
 

 
※ 원문보기
경상 남도(慶尙南道)
경상남도 보도자료
• 경상남도,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 경상남도, 연어․은어 어린고기 등 1,035만 마리 방류
•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CM송 공모전에 도전하라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