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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더 빠르게” 서부경남 제로페이 확산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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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부터 제로페이 경남 전 시군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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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기 경남도 서부지역본부장, 진주시 청년몰에서 결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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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부 도의회 부의장 등 진주 지역 도의원 홍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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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8일 ‘제로페이 경남’의 전 시군 확대에 맞추어 결제 시연행사를 열고 거리 홍보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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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김석기 경남도 서부지역본부장, 김진부·성연석·장규석 도의원과 이향래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 정재민 진주부시장, 안인갑 진주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진주시 대안동 지하상가 청년몰에서 소상공인 0%대 수수료율의 상생 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 경남’의 결제 시연을 하고 서부경남 지역 사용 확산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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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경남도와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유등빵, 오순도순(멀티 공방), 미니마니모(수제 사탕 전문점) 등 다양한 점포를 찾아 참여자들과 제로페이 결제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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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맹점주와의 대화를 통해 제로페이 서비스에 대해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변 상가지역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미가입 소상공인에게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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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본부장은 진주유등빵에서 참여자들과 담화를 나누면서 “창원에서 제로페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다. 잘 준비해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 결제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곳 진주를 비롯하여 서부경남 지역에도 제로페이가 조기 확산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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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년몰 ‘황금상점’은 입점한 16개소 모두 제로페이 가맹점에 가입하였으며, 소비자들에게 제로페이를 홍보하기 위해 4월 중 이벤트 행사로 황금상점에서 1만 원 이상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5천 원 상당)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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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범서비스 초기 223개소에서 출발한 제로페이 경남 가맹점 수는 점진적으로 늘어 3월 7일 기준 5,600여 개를 넘어 25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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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경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제로페이 경남의 전 시군 확대 시행에 맞춰 지속적인 홍보와 소비자를 유인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활동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겠다”면서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결제 서비스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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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참고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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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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