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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민주평화당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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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선거제개혁 본질은 약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자는 것"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선거제개혁은 국회의원들의 밥그릇 문제가 아닌, 약자들의 밥그릇 문제, 목소리 없는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회 테이블에 둘러 앉아있는 300명은 100% 전원 기득권층에 속해있고 그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고 기득권층을 넘어서서 한국 사회 1%만 들어갈 수 있는 의회를 구성한 사실상 귀족원이다."라며"이 문을 열어 보통 사람들에게도 정치적 대표를 보낼 수 있고 직접 대표가 될 수 있는 길을 트자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 사회적 경제적으로 목소리가 약한 사람들에게 의자를 놓아주자는 것이 선거법개혁의 본질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회의원 정원 확대에 대한 알레르기 적 반응은 보수정당들과 보수언론들에 의해 잘못 씌워진 틀, 프레임 속에서 만들어진 잘못된 인식이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강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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