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해양수산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문제 국제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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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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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10월

2019년 10월 31일
▫ 해양플라스틱 저감과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기반 구축
▫ 문성혁 해수부 장관, 부산지역 현장 방문
▫ 해양수산부, 2019년 모의 IMO 총회 개최
▫ 미국·중국 등 17개국에서 우리 수산물 홍보활동 펼친다
▫ 11월 한 달간 어선법 위반행위 특별 단속한다
▫ 붉은대게와 고품질 새우 전문가, 해양수산 신지식인 되다
▫ 16년간 연안침식 현황을 ‘백서‘로 만나다
▫ 한·중·러 항로표지 당국 간 협력 강화한다
▫ 순수 국내기술로 침몰선박에 남아있는 기름 제거한다
2019년 10월 30일
▫ 바다 위 4차 산업혁명, 자율운항선박 개발 프로젝트 본격 착수
2019년 10월 29일
▫ (동정)김양수 해수부 차관,‘세계해양포럼’개막식 참석
▫ ‘신비하고 투명한 심해오징어‘ 등 해양생물 콘텐츠 수상작 선정
▫ 2019년 3분기 전국 항만 12억 1,525만 톤 물동량 처리
▫ 해수부, IOPC 추가기금 총회 의장 9년 연속 배출
2019년 10월 28일
▫ 해수부, 부산지역 학교급식 수산물 요리강좌 개최
▫ 관공선, 친환경 선박으로 본격 전환한다
▫ 2019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및 투자박람회 개최
▫ 2019 해양바이오 포럼 개최
▫ 해수부, 세계자연보전연맹과 해양환경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 어선사고 예방 위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지도 실시
2019년 10월 24일
▫ (참고)1996년 OECD 가입 당시 농업이외 분야에서는 개도국 혜택을 주장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 (동정)문성혁 해수부 장관, ‘Our Ocean Conference’ 참석
▫ 해수부,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해양수산 시설 점검한다
▫ 독도 우산 등 생활 속 해양디자인과 기술을 소개합니다
▫ (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유럽지역 순방
2019년 10월 23일
▫ 고흥어선안전조업국 신설로 남해권 어선안전 강화한다
▫ 항만인프라 혁신 위한 국제 세미나 열린다
2019년 10월 22일
▫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국내외 지자체장회의 순천에서 개최
▫ 해양생명자원 기증자 34명에게 감사패와 증서 수여
▫ 11월부터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범사업 시행
▫ ‘APEC 선원네트워크‘ 사무국 한국에 개소
▫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된다
2019년 10월 21일
▫ 한국-노르웨이, 해운협력 강화한다
▫ 황태 콜라겐 미역국 제조기술 등 8건 민간기업에 이전
▫ 해수부, 국민과 함께 어린 물고기 보호활동 펼친다
▫ ‘2019 세계해양포럼‘ 부산에서 열린다
2019년 10월 16일
▫ 자동차운반선 화재진압 정부합동훈련 실시한다
▫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주변해역 수온자료로 한반도 겨울철 기온 미리 예측한다
▫ 선박 안전길잡이 ‘해로드(海Road) 앱’ 이용 활성화 공모전 열려
▫ 남극 월동연구대, 미래를 찾아 출발!
▫ (동정)김양수 해수부 차관, 여수신북항 외곽시설 준공식 참석
2019년 10월 15일
▫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 공모
▫ 사람이 만든 물고기 길 ‘어도(魚道)‘, 작품이 되다
2019년 10월 14일
▫ (동정)문성혁 해수부 장관,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면담
▫ (동정)문성혁 해수부 장관, 노르웨이 수산부장관 면담
▫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경남과 부산에서 개최
▫ 해수부, 베트남 항만관계관 초청연수 실시
▫ 해수부, 개도국 해양·연안 관리역량 강화 지원한다
▫ 제14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에 ‘힘든 한 걸음‘ 선정
▫ 한·중 공동으로 중국어선 불법조업 감시한다
▫ 카타르 LNG 운송계약 수주를 위해 국적선사 뭉쳤다
▫ 제5차 한-카타르 고위급 전략협의회 개최
▫ 천일염과 함께하는 요리사들의 수산물 요리여행
2019년 10월 10일
▫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중국어선 특별단속으로 4척 나포
▫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으로 해양부국 실현
▪ 해양수산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문제 국제 공론화
▫ 유류세보조금 부정수급 신고하면 최대 1천만 원 포상
2019년 10월 8일
▫ 세계자연유산 등재 신청한 ‘한국의 갯벌’ 현지실사 완료
▫ 해양모태펀드, 해양 중소·벤처기업 투자 개시
2019년 10월 7일
▫ 해수부, 태풍 ‘링링’ 피해 어가 경영안정 지원
▫ 우리바다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여주세요
▫ 해수부, 한국 거점의 ‘국제해상디지털 클러스터‘ 조성 추진
▫ 해수부, 7일부터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총회 참석
▫ 8월 연근해 어업생산량 7.9만 톤, 전년 8월보다 1.2% 감소
▫ (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부산지역 현장 방문
2019년 10월 4일
▫ 해수부, 해양생태계 교란생물의 관리 강화한다
2019년 10월 2일
▫ 해수부,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주입한 선박평형수 조사 실시
2019년 10월 1일
▫ 해양안전, 가상현실(VR)로 더욱 생생하게 배운다
▫ 내가 담은 국가어항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 한국-독일 해기사 면허 상호인정 협정 체결
▫ 제철 맞은 ‘전어‘와 ‘낙지‘로 가을을 맛보세요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무인도서, 선미도
▫ 영덕대게를 형상화한 동해안 해파랑길의 명소 ‘창포말등대‘
▫ 가을이면 찾아오는 외로운 철새, ‘넓적부리도요’
▫ (동정)문성혁 해수부 장관, 울산지역 현장 방문

about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내서재

【환경】	(2019.10.10. 21:36) █
◈ 해양수산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문제 국제 공론화
10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47개 당사국 대표와 OECD 등 국제기구, 그린피스 등 비정부기구가 모인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처리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측에 우려를 표명하고 당사국총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였다.【해양보전과 - 홍근형 (044-200-5303)】

-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총회에서 문제 제기 및 중국?칠레 등 동조국 확보 -

10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47개 당사국 대표와 OECD 등 국제기구, 그린피스 등 비정부기구가 모인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처리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측에 우려를 표명하고 당사국총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였다.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한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9일 오후(현지시간) 최근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처리방안으로 해양방류의 불가피성을 수차례 언급하였음을 지적하면서, 해양방류로 결정될 경우 전 지구적 해양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국제이슈가 되고, 런던의정서 목적*에도 위반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였다.

* 제2조: 당사국은 모든 오염원으로부터 해양환경을 보호·보전해야 하며, 폐기물 또는 기타 물질의 해양투기 등에 의한 오염을 방지·감소·제거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논의해야 함

송 수석대표는 원전오염수 처리와 관련하여 강구하는 수단들을 투명하게 공개함은 물론, 향후 처리방법 및 시기 등 중요사항에 대해 인접국가 및 국제사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논의를 거쳐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결정할 것을 일본 정부에 촉구하였다.

이와 함께, 원전오염수 처리방법에 있어 국제사회가 안전하다고 확신할만한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서 이 사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을 제안하였다.

일본은 이 사안은 당사국총회에서 논의할 대상이 아니라는 기존의 입장을 견지하면서, 지난 9월에 일본 내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제공했었던 원전오염수 처리현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정부 내에서 원전오염수 처리방법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진행상황을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리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총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계획 관련 우려와 질의’ 문서를 제출한 그린피스는 일본측에 원전오염수 처리와 관련하여 해양배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일본의 원전오염수 처리 시스템(다핵종제거설비, 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그간 당사국총회에서는 원전오염수 처리 문제가 런던의정서 내에서 논의할 문제가 아니라고 간주되었다. 그러나,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중국과 칠레가 일본의 해양배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 사안을 당사국총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하자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또한, 준수그룹* 회의(10. 3.~4. 현지시간)에서도 우리측(부의장 김영석 시카고총영사)은 런던의정서 내에서 방사능 폐기물의 해양배출과 관련된 검토 필요성을 강력하게 제기하여, 일본이 일방적으로 원전오염수의 해양배출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도록 당사국들의 인식을 제고하였다.

* 당사국들의 런던의정서 의무 준수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설치된 그룹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이번 당사국총회에서 일본은 원전오염수 해양배출이 런던의정서 범위 밖에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국제적인 관심을 돌리려고 했으나, 우리측이 주요국과의 양자 접촉 및 준수그룹에서의 문제 제기를 통해 당사국총회에서 이 사안을 다루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라며,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에 안전하다고 확신할만한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총회 뿐만 아니라 향후 다른 국제회의에서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

191010(즉시) 해양수산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문제 국제 공론화(해양보전과).hwp

※ 원문보기

【연결】해양수산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문제 국제 공론화

◦ 해양수산부(海洋水産部 ,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 그린 피스(green peace) # 런던협약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 후쿠시마 원전사고

【환경】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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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 ◈ 참조 ◦ 해양수산부(海洋水産部 ,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 그린 피스(green peace) # 런던협약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 후쿠시마 원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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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