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교육부 ‘2019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사업비 1억원 확보
○ 전주시가 은퇴 후 삶을 고민하는 50+ 세대의 인생 후반기 설계를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 이는 전주시가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9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 시는 ‘2019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원(국비 5천만원, 시비 5천만원)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 사업은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50+세대를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 추진 중인 인생후반기 50+ 플랫폼 구축을 통해 50+ 세대들의 은퇴 후 준비를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 시는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퇴직을 앞둔 50+세대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인생후반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한 50+세대의 자율적인 커뮤니티 활동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은퇴를 앞둔 50+ 세대들의 막연한 불안감 대신, 인생후반기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함으로서 50+세대들에게 용기를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267>
첨부 : 50+ 세대 은퇴 준비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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