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6월 21일 오후 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덕진보건소 건립 첫 삽 뜬다! - 전주시보건소, 21일 우아1동 주민센터에서 덕진보건소 건립공사 신축에 따른 설명회 개최 - 오는 7월 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까지 149억원 투입해 덕진보건소 신축 예정
-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시행을 위해 건립공사 추진계획 소개하고, 지역주민의 관심과 협조 당부
○ 전주시 덕진구 주민들에게 맞춤형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덕진보건소 신축공사가 마침내 첫 삽을 뜬다.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은 21일 우아1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시·도의원과 자생단체 회원, 사업 담당 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진보건소 건립공사 착공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 오는 7월 말 착공 예정인 덕진보건소 건립공사는 오는 2021년까지 총 149억원을 투입해 우아동 명주골 네거리 인근 공영주자창 부지(덕진구 우아동 3가 747-80번지)에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6,961㎡ 규모로 덕진구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보건소건물을 짓는 사업이다.
○ 덕진보건소가 신축되면, 어르신와 영유아 등 덕진구 주민들이 멀리 전주시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고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예방접종과 진료, 건강증진서비스 등 맞춤형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 시는 또 덕진보건소 건물을 열 전달을 최소화해 폭염과 열섬 저감에 효과적이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되는 벽면 및 옥상 녹화를 실시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또 화장실과 조경수의 경우에는 빗물을 재이용하는 등 에너지를 절감하는 건축물로 지을 예정이다.
○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개방되는 테라피 가든과 주민텃밭공간을 건물 옥상에 배치해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열린 치유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덕진보건소 신축공사의 안전하고 원활한 시행을 위해 주민들에게 협조사항을 안내하고, 덕진보건소 건립공사의 로드맵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 또한 덕진보건소를 모든 주민들을 위한 보건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덕진보건소가 건립되면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완산구 편중이 완화되고 덕진구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불편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설명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해 모아진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보다 나은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덕진보건소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보건소는 △사전예방 중심의 감염병관리 사업 △내몸사랑 2030 청년건강관리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금연·구강·정신건강 및 치매관리사업 등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보건소(063-281-621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281-6213>
첨부 : 2104 덕진보건소 건립 첫 삽 뜬다!.hwp(4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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