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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주치의 돼주고, 어르신 일자리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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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장애인의 주치의 돼주고, 어르신 일자리도 만들고!
○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건강주치의가 돼주기로 했다.【공보담당관】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의 주치의 돼주고, 어르신 일자리도 만들고!
- 전주의료복지사협,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주치의사업과 건강리더 양성프로그램 운영 추진
 
○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건강주치의가 돼주기로 했다.
 
○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전주의료사협)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주치의사업과 건강리더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의료사협이 2019 사회혁신 기획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돼 실시하는 시범사업으로, ‘전주형 지역중심 돌봄모델’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 먼저 장애인 주치의 사업의 경우 연령의 제한 없이 완산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에 선정되면 한방 주치의가 정기적인 방문 진료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상태에 따라 첩약을 지원하거나, 대상자별 건강 특성을 파악하여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해주게 된다. 또, 필요에 따라 치과 진료를 연계 지원한다.
 
○ 또한 전주의료사협은 ‘건강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빈곤·건강·낮은 사회참여·소외감 등 노인 4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7명의 어르신을 선발해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건강리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7주간의 전문양성교육을 받게 되며, 수료 후에는 장애인주치의 대상자 가정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 및 생활상태 확인, 장애인 스스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 고선미 전주의료사협 전무이사는 “건강리더 양성과 장애인 주치의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돌봄에 참여하고, 주치의 제도를 활용하여 장애인들의 건강을 관리할 것”이라며 “노인분들이 건강서비스 수혜자에서 건강서비스 공급자로 나서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업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첫걸음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과 281-2557>
 
 
첨부 :
장애인의 주치의 돼주고, 어르신 일자리도 만들고!.hwp(9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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