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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탄소, 전주시 성장특화산업 육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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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수소·탄소, 전주시 성장특화산업 육성 ‘집중’
○ 전주시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소산업과 탄소산업 등 성장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공보담당관】
수소·탄소, 전주시 성장특화산업 육성 ‘집중’
- 전주시, 수소전담부서 신설하고 수소 선도도시 도약 위한 단계별 전략 본격 추진
- 수소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수소 기반 신산업 R&D 발굴 등 집중해 수소 경제 선점키로
- 탄소 산업 기술고도화 국산화로 국내 탄소산업 입지 강화 및 지속가능 성장 견인
 
○ 전주시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소산업과 탄소산업 등 성장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 시는 전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획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혁신성장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주경제를 이끌 핵심 특화산업인 수소·탄소산업 관련 인프라 구축과 산업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 먼저 시는 대한민국 수소산업을 이끌어가는 거점도시이자 수소경제시범도시가 되기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수소산업 전담부서인 ‘수소산업팀’을 신설, △정부 수소경제시범도시 공모 대응 △수소 충전소 및 차량 보급 등 인프라 확충 △수소와 탄소, 드론 등 신산업과 융합한 R&D 개발 △수소관련 국비확보 등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 특히 시는 수소생산 기반을 갖춘 완주군, 수소상용차 생산기지인 현대자동차와 수소산업 인프라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전주·완주 수소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거·교통·난방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린 시범도시 모델을 수립, 정부가 추진 예정인 수소경제 시범도시 조성 공모에 발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 동시에 시는 수소충전소 등 수소산업 인프라 확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 일례로 지난 5월 환경부가 주관한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보조사업 공모에 ㈜하이넷이 전주시 송천동을 대상지로 선정돼 현재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사전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전주 1호 수소충전소가 연내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올해 안에 2호 충전소도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시는 관용·민간수소차량 100대 보급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해 이르면 내년 초부터 수소차량이 전주 시내를 주행할 수 있도록 만들고, 내년도에는 시내버스 16대와 수소차량 200대를 확충하는 등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 1100대와 수소버스 50대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또, 매년 충전소를 1기 이상 확대 구축키로 했다.
 
○ 동시에 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탄소산업이 국가산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탄소산업 고도화에 집중하는 한편, 지난 10여 년 간 축적해온 인프라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가시적인 성과창출에도 매진키로 했다.
 
○ 이는 철보다 4배 가볍고 10배 강한 초경량·고강도의 소재인 탄소섬유는 향후 친환경 자동차와 항공, 방위산업 등으로 적용 확대가 예상되고, 특히 수소경제 개막과 함께 핵심소재로 사용되는 수소연료탱크, 수소연료전지, 친환경 수송기기 등 다방면에서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 이를 위해 시는 기업 수요에 기반한 탄소융복합 소재·부품 성형 장비 22종의 성능강화를 통해 탄소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촉진시키고, 기업의 제품 생산·사업화·판로개척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기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해 2020년부터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지난 5월 산업부가 주관한 스마트특성화 공모사업에 ‘탄소융복합 소재부품 고도화 기반구축 사업’이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국비 60억원 등 총 8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 또한 시는 현재 추진 중인 ‘탄소복합재 신뢰성평가 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 및 인증기관 획득을 통해 탄소복합재 상용화를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 시는 또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탄소기술 사업화를 위해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보유하고 있는 원천 및 특허 기술을 기업에 출자해 연내 7개, 오는 2022년까지 50개의 연구소기업도 설립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그간 축적해온 탄소관련 원천기술의 경우 최근 일본 수출규제 예상품목에 탄소섬유가 포함이 예상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탄소 첨단소재의 국산화 기반을 마련한 우수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20년부터는 ㈜효성 전주공장의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로 인해 연간 2,000t 생산에서 2배로 생산량이 증가해 국내 자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시는 향후 탄소섬유, 활성탄소 등에 대한 정부 R&D 개발을 위한 국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관련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그간 수입에 의존해온 제품을 국내 생산제품으로 대체하는 등 탄소섬유를 완전히 자립화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김형조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수소, 탄소 관련 소재 및 부품 R&D 개발을 위한 국비확보 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올해 9월 탄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되면, 관련 기업, 연구기관 등을 집적화해 수소 및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281-2050>
 
 
첨부 :
수소·탄소, 전주시 성장특화산업 육성 ‘집중’.hwp(9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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