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문제해결을 위한~ 덕진 생활복지과,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 덕진구 생활복지과(구청장 김종엽)에서는 2일, 덕진구청 3층 회의실에서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방안 모색과 사례개입 방향등에 대해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사례회의는 덕진구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인 지적장애인의 문제해결을 위해 전북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전북 장애인복지관, 전북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전주시 인권담당관, 조촌동 주민센터 주무관 등 민관 사회복지 실무자 15여명이 참석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정보 공유와 협력기관의 역할 분담 및 최적의 서비스 지원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 덕진구는 민관이 함께 하는 지속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역복지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주요서비스 기관들과 서비스내용을 협의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연계·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진교훈 생활복지과장은 “민·관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통한 통합사례회의로 보다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복지시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덕진구 생활복지과 270-6782>
첨부 : 덕진 생활복지과,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hwp(15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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