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9월 13일 오전10: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 청소년들의 이야기, ‘웹툰’에 담긴다 - 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올해 신규사업인 웹툰동아리 운영 프로그램 추진 - 웹툰 소비자 청소년이 생산자로 직접 웹툰 제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참여 방법은 꿈드림 방문·접수 후 오는 14일 시작되며 참가비는 무료
○ 전주시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어 인터넷에 연재하는 프로그램을 펼친다.
○ 전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웹툰동아리 Creative Finger Toon(이하 CF To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꿈드림의 CF Toon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웹툰에 대한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스토리 강사와 그림 강사가 초빙돼 인물의 캐릭터 구성부터 웹툰의 완성, 웹툰의 산업현장과 저작권 등 유익한 정보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 CF Toon에 참여하길 원하는 청소년들은 전주시 꿈드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drea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은 “새롭게 각광받는 웹툰분야의 신규 동아리 운영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관련 분야에 대한 정보도 얻고 웹툰제작도 실제로 해보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전주YWCA위탁)가 사업자로 지정받아 운영 중인 꿈드림은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지원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2254>
첨부 : (13~14일 보도용)전주 청소년들의 이야기, ‘웹툰’에 담긴다.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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