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혁신 청년 커뮤니티 100팀 활동 개시 - 100팀 선정에 268개팀 800여명이 신청하여 청년들의 사회혁신에 대한 관심과 열정 보여줘 - 9월20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청년 커뮤니티 모임 진행
○ 전주시 청년 400여명이 더 나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탐구하는 모임 활동에 나섰다.
○ 전주시사회혁신센터(센터장 조선희, 이하 혁신센터)는 다양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탐구하는 모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2019 사회혁신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100개 모임(400여 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 ‘요즘 것들의 탐구생활’을 부제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268개 팀 800여명의 청년들이 지원했으며, 혁신센터는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0개의 팀을 선정했다.
○ 선정된 팀들은 △동네탐구생활 34개 팀 △청년탐구생활 66개 팀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23일부터 올 연말까지 총 200만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모임을 진행하게 된다.
○ 조선희 전주시사회혁신센터장은 “이번 커뮤니티 지원사업의 높은 경쟁률은 전주시의 많은 시민들이 사회혁신에 관심 있고, 도전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예비청년 사회혁신가들이 전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281-2256>
첨부 : 전주시 사회혁신 청년 커뮤니티 100팀 활동 개시.hwp(5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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