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정자 일제 정비 나서 - 공원 점검을 통한 시설물정비로 시민 편의 도모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종엽)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정자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 먼저, 덕진구는 공원관리팀 자체 점검반을 혁신도시권역, 에코시티권역, 구도심권역 등 4개조로 편성하여 8월 23일부터 2주동안 141개소의 공원에 설치된 정자 및 퍼걸러 267개에 대한 일제점검을 추진하였다.
○ 주요 점검사항은 지붕, 바닥 등 시설물 파손, 철재 녹·부식, 시설물 접합부 탈락 등 시민들의 안전과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지의 여부이다.
○ 구는 일제점검과 동시에 단순 파손, 도색, 쓰레기 정비 등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하였고, 노후·파손된 정도가 심하여 예산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시설물의 정비는 계획을 수립해 10월중 시행할 예정이다.
○ 김종엽 덕진구청장은 “이번 시설물 점검을 통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내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여 시설물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덕진구 생태공원녹지과 270-6518>
첨부 : 10 9월23일(생태공원녹지과) 전주시 덕진구, 정자 일제 정비 나서.hwp(74.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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