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부모교육 특강을 열고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아빠들과 좋은 아빠되는 비법을 공유했다.
○ 전주시립 완산도서관은 19일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 저자인 권오진 강사를 초청해 ‘놀이의 달인 아빠 되기, 좋은 남편 되기’를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 이날 특강에 참여한 부모들은 △아빠가 더욱 행복한 놀이 △놀이를 통해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실천적인 양육·훈육 방법 등을 배웠다.
○ 특히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한 아빠들의 육아참여가 늘어나는 가운데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돼 참여한 부모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아빠가 아이와 함께 하루 1분 놀이를 실천해봄으로써 아이의 정서감, 자존감, 창의성, 사회성 등 16가지 인성이 골고루 발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자녀교육에 유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족도 높은 도서관 서비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첨부 : ‘하루 1분으로 좋은 아빠 되는 방법’.hwp(91.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