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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 비석
2016년 4월 4일
about 문화재·역사·전
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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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단공원
(2019.11.21. 19:07) 
◈ 장충단 비석
오늘은 장충단 비석에 대하여 포스팅한다. 4월 10일 옛 직장 동료들과 동대입구역에서 만나 남산을 산책하기로 하였지만 약속시간보다 먼저 도착해 좀 더 일아보고 싶던 장충단 공원을 둘러보았다. 장충단 공원의 장충단 비, 수표교와 실개천, 유정 사명대사 동상, 헤이그 밀사였던 이준 열사 동상, 그리고 벚꽃 등 봄꽃이 나를 반겨주었다.
오늘은 장충단 비석에 대하여 포스팅한다. 4월 10일 옛 직장 동료들과 동대입구역에서 만나 남산을 산책하기로 하였지만 약속시간보다 먼저 도착해 좀 더 일아보고 싶던 장충단 공원을 둘러보았다. 장충단 공원의 장충단 비, 수표교와 실개천, 유정 사명대사 동상, 헤이그 밀사였던 이준 열사 동상, 그리고 벚꽃 등 봄꽃이 나를 반겨주었다.
 
☞ 일시 : 2016.4.10(일) 14시
☞ 날씨 : 미세먼지 나쁨 수준으로 시야가 많이 흐림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 → 장충단 공원
 
"장충단(奬忠壇)"이란 본래 장수들의 충성심을 장려하는 제단이라는 뜻으로 충(忠 = 中 + 心)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만들지요.
 
 
동대입구역 6번 출구
 
 
"장충정"이란 정자
 
\na-;▼장충단 비(奬忠壇碑)
 
\na-;▼ 장충단 비석 제원: 높이 183㎝, 너비 68㎝, 두께 35㎝이며 순종의 글씨
 
 
\na-;▼장충단 터(奬忠壇址)
임오군란, 갑신정변, 을미사변 때 순국한 대신과 장병들을 제사지내기 위하여 1900년 설치했던 제단 터(祭壇址)로 원래 위치는 지금 신라호텔 자리다
 
 
안내문
 
▼대동여지도에 표시된 남소영(南小營,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군대 주둔지) 터가 1900년 장충단으로 바뀌었다.
 
 
 
장충단 비 뒤에 있는 비석과 석등(2개)은 문화재 밀매꾼이 세운 것이라 하는데 이곳에 자리 잡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이 필요하다.
 
 
제일강산 태평세계라고 적힌 비
 
 
☞ 장충단 공원하면 1971년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장충단 연설이 떠 오른다.
 
 
 
\na-;출처: 민족문화대백과,유튜브,KBS,네이버지도,네이버지식백과
 

 
※ 원문보기
【연결】장충단 비석
# 장충단공원
문화재·역사·전
• 장충단으로 간 수표교(水標橋)
• 장충단 비석
• 조선 소방청 금화도감(禁火都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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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