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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중일기 ◈

◇ 무술년 (1598년) ◇

해설목차  1권  2권  3권  4권  5권  6권  7권

1. 무술년 1월 (1598년 1월)

1 1월 초1일 (정해) 맑다. [양력 2월 5일]
2
저녁나절에 비기 잠깐 내렸다. 경상수사․조방장 및 여러 장수들이 다와서 모였다.
 
3 1월 초2일 (무자) 맑다. [양력 2월 6일]
4
나라제삿날(明宗 仁順王后 沈氏 祭日)이라 공무를 보지 않았다. 새로 만든 배의 진수식을 했다. 해남현감(류형)이 와서 보고 돌아갔다. 송대립(宋大立)․송득운(宋得運)․김붕만(金鵬萬)이 각 고을로 나갔다. 진도군수(선의경)가 와서 보고 돌아갔다.
 
5 1월 3일 (기축) 맑다. [양력 2월 7일]
6
이언량(李彦良)․송응기(宋應璣) 등이 산□□□ (□□□은 떨어져서 알아볼 수 없음)
 
7 1월 4일 (경인) 맑다. [양력 2월 8일]
8
무안현감(南彦祥)에게 곤장을 쳤다. □수사에게 □□했더니, 우수사가 □□□ 왔다.(□□□은 떨어져서 알아볼 수 없음.)
 
9 (**날짜 없음)
10
명나라 계(季金) 유격장(遊擊將)에게서 받은 물건은 4월 26일인데, 청운비단(靑雲絹) 1단, 남운비단(藍雲絹) 1단, 비단버선(綾襪) 1쌍, 구름무늬 신(雲履) 1쌍, 향기(香棋) 1부, 향패(香牌) 1부, 절 명(浙茗) 二근(36냥쭝), 향춘(香椿) 2근(36냥쭝), 사청차(四靑茶) 사발 10개, 산닭(生鷄) 4마리이고, 강인약(江鱗躍) 천총(千摠)에게 서 받은 물건은 춘명(椿茗) 1봉, 화합(花盒) 1개, 등부채(藤扇) 1 발, 복리(服履) 1쌍이고, 주 천총(朱千摠)에게서 받은 것은 술잔 (酒盞) 6개, 주사잔( 箋) 2장, 소합(小盒) 1개, 찻잎(茶葉) 1봉, 신 선로(神仙爐) 1, 응애(鷹埃) 2이고, 정문린(丁文麟) 천총(千摠)에게 서 받은 것은 여름양말(暑襪) 1켤레, 영견(領絹) 1모, 양차(兩茶) 1봉, 호추(胡椒) 1봉이며, 진자수(陳子秀) 파총(把摠)에게서 받은 것은 수보(繡補) 1부 등받이이다, 시쓴 부채(詩扇) 1발, 향선(香 線) 10가닥이며, 육경(陸卿)에게서 받은 것은 꽃수건(花 ) 1조, 허(許) 파총(把總)에게서 받은 것은 청포와 홍포(靑布紅布) 각 1, 금부채(金扇) 2, 꽃수건(花 ) 2이다. 10월 4일에는 복일승(福日 升) 유격(遊擊)에게서 받은 것은 청포(靑布) 1단, 남포(藍布) 1단, 금부채(金扇) 4자루, 젓가락(杭 ) 2모, 산닭(生鷄) 2마리, 양(鹹 羊) 1마리, 왕원주(王元周) 유격(遊擊)에게서 받은 것은 금띠(金 帶) 1, 양감도서갑( 嵌圖書匣) 1, 향합(香盒) 1, 경대(鏡架) 1, 금 부채(金扇) 2, 비단실(絲線) 1봉, 찻항아리(茶壺) 1, 빗(蘇梳) 2개, 오유림(吳惟林) 천총(千總)에게서 받은 것은 양대( 帶) 1개, 배첩 (拜帖) 20장이며, 진국경(陳國敬) 파총(把總)에게서 받은 것은 꽃 차(花茶) 1봉, 꽃무늬술잔(花酒盃) 1대, 구리찻숟갈(銅茶匙) 2부, 찻숟갈(細茶匙) 1부, 홍례(紅禮帖) 1개, 전간첩(全柬帖) 5장, 서간 첩(書柬帖) 10장, 길절간(吉折柬) 8장, 붉은 주사 젓가락( 紅 ) 10쌍이며, 계영천(季永 )에게서 받은 것은 금부채(眞金扇) 1발, 땀수건(汗巾) 1모, 부들채(蒲扇) 1자루, 수건(粗 ) 2장, 왕명(王 明) 기패(旗牌)에게서 받은 것은 남포(藍布) 1단, 베개(枕頭花) 1 부, 푸른비단실(靑絹線) 약간, 공진( 璡) 파총(把總)에게서 받은 것은 붉은 종이(紅紙) 1부, 절차(浙茶) 1봉, 차숟갈(茶匙) 6개, 바 늘(蘇針) 1포, 왕계자(王啓子) 중군(中軍)에게서 받은 것은 남띠 (藍帶) 1개, 빗(梳帶細) 2개이다.
 

2. 2월 기록에 없음

 

3. 3월 기록에 없음

 

4. 4월 기록에 없음

 

5. 5월 기록에 없음

 

6. 6월 기록에 없음

 

7. 7월 기록에 없음

 

8. 8월 기록에 없음

 

9. 무술년 9월 (1598년 9월)

1 9월 15일 (정유) 맑다. [양력 10월 14일]
2
명나라 도독 진린(陳璘)과 함께 일제히 항해하여 나로도에 이르러서야 잤다.
 
3 9월 16일 (무술) 맑다. [양력 10월 15일]
4
나로도에 머물었다. 도독과 함께 술을 마셨다.
 
5 9월 17일 (기해) 맑다. [양력 10월 16일]
6
나로도에 머물었다. 진(陳)과 함께 술을 마셨다.
 
7 9월 18일 (경자) 맑다. [양력 10월 17일]
8
낮 두 시에 행군하여 방답진(여천군 돌산읍 군내리)에 이르러 잤다.
 
9 9월 19일 (신축) 맑다. [양력 10월 18일]
10
아침에 좌수영 앞바다에 옮겨 대니, 눈앞의 전경이 참담하다. 한 밤에 달빛을 타고 하개도(何介島:남해군 남면 대정리 목도?)로 옮겨 대었다가, 채 밝기도 전에 출항했다.
 
11 9월 20일 (임인) 맑다. [양력 10월 19일]
12
오전 여덟 시쯤에 유도(여천군 율촌면 여흥리 송도)에 이르니, 명 나라 제독 유정(劉綎)이 벌써 진군했다. 수륙으로 모두 조여드니, 적의 기세가 크게 꺾였다. 많이 겁내는 빛이다. 수군이 드나들며 대포를 쏘아댔다.
 
13 9월 21일 (계묘) 맑다. [양력 10월 20일]
14
아침에 진군하여 화살을 쏘기도 하고 화포를 쏘기도 하여 종일 싸웠으나, 물이 밀려나가 매우 얕아 진격해 들어갈 수가 없었다. 남해의 적이 가벼운 배를 타고서 들어와 정탐하려 할 즈음 허사 인(許思仁) 등이 추격하니, 왜적들은 뭍으로 올라가 산으로 도망 갔다. 그리하여 왜놈들의 배와 여러 잡된 물건을 빼앗아 도독(유 정)에게 바쳤다.
 
15 9월 22일 (갑진) 맑다. [양력 10월 21일]
16
아침에 진군하여 나갔다 들어갔다 하면서 싸웠는데, 유격(마귀) 이 어깨에 적탄을 맞았으나, 중상은 아니었다. 명나라 군사 열한 명이 적탄에 맞아 죽고, 지세포만호․옥포만호가 적탄에 맞았다.
 
17 9월 23일 (을사) 맑다. [양력 10월 22일]
18
도독이 화를 냈다. 서천만호 및 홍주대장․한산대장 등에게 각각 곤장 일곱 대를 쳤다. 금갑도만호․제포만호․회령포만호에게도 아울러 곤장 열다섯 대씩 때렸다.
 
19 9월 24일 (병오) 맑다. [양력 10월 23일]
20
진대강(陳大綱)이 돌아갔다. 원수 군관이 공문을 가지고 왔다. 충 청병사의 군관 김정현(金鼎鉉)이 왔다. 남해 사람 김득유(金得酉) 등 다섯 사람이 다녀 와서, 그 고을 적정을 전하였다.
 
21 9월 25일 (정미) 맑다. [양력 10월 24일]
22
진대강(陳大綱)이 도로 와서 제독 유정(劉綎)의 편지를 전했다. 이 날 육군은 비록 공격을 하려고 하나 기구가 완전치 못하였다. 김정현(金鼎鉉)이 와서 봤다.
 
23 9월 26일 (무신) 맑다. [양력 10월 25일]
24
육군의 기구가 갖추어지지 않았다. 저녁에 정응룡(鄭應龍)이 와서 북도의 일을 말했다.
 
25 9월 27일 (기유) 아침에 잠시 비를 뿌리더니 히늬바람이 세게 불었다. [양력 10월 26일]
26
아침에 명나라 군문 형개(邢 )가 글을 보내어 수군이 재빨리 진군한 것을 가상히 여긴다. 식사를 한 뒤에 도독 진린(陳璘)을 보고 조용히 이야기했다. 종일 바람이 세게 불었다. 저녁에 신호의(愼好義)가 와서 보고 잤다.
 
27 9월 28일 (경술) 맑다. [양력 10월 27일]
28
하늬바람이 세게 불어 크고 작은 배들이 드나들 수가 없었다.
 
29 9월 29일 (신해) 맑다. [양력 10월 28일]
 
30 9월 30일 (임자) 맑다. [양력 10월 29일]
31
오늘 저녁 명나라 유격 왕원주(王元周)․유격 복승(福昇)․파총 이천상(李天常)이 백 여 척을 거느리고 진으로 왔다. 이 날 밤 등불을 밝히니, 휘황찬란하여 적도들은 간담이 써늘했을 것이다.
 

10. 무술년 10월 (1598년 10월)

1 10월 초1일 (계축) 맑다. [양력 10월 30일]
2
도독(진린)이 새벽에 제독 유정(劉綎)에게 가서 잠깐 서로 이야기 했다.
 
3 10월 초2일 (갑인) 맑다. [양력 10월 31일]
4
아침 여섯 시쯤에 진군했는데, 우리 수군이 먼저 나가 정오까지 싸워 적을 많이 죽였다. 사도첨사(황세득)가 적탄에 맞아 전사하고, 이청일(李淸一)도 죽었다. 제포만호 주의수(朱義壽)․ 사량만호 김성옥(金聲玉)․ 해남현감 류형(柳珩)․ 진도(군수) 선의문(宣義問)․강진(현감) 송상보(宋尙甫)가 적탄에 맞았으나 죽지는 않았다.
 
5 10월 초3일 (을묘) 맑다. [양력 11월 1일]
6
도독(진린)이 제독 유정(劉綎)의 비밀 서신에 따라 초저녁에 진군하여 자정에 이르기까지 사선(沙船) 열아홉 척, 호선(虎船) 스무 여 척에 불을 지르니, 도독의 엎어지고 자빠지는 꼴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안골포만호 우수(禹壽)는 적탄에 맞았다.
 
7 10월 초4일 (병진) 맑다. [양력 11월 2일]
8
아침에 출항하여 적을 공격하는데 종일 싸우니 적들은 허둥지둥 달아났다.
 
9 10월 초5일 (정사) 맑다. [양력 11월 3일]
10
하늬바람이 세게 불어, 배들을 간신히 구호하고 날을 보냈다.
 
11 10월 초6일 (무오) 맑다. [양력 11월 4일]
12
하늬바람이 세게 불었다. 도원수(권율)가 군관을 보내어 편지를 전하는데, "제독 유정(劉綎)이 달아나려 했다."고 하니, 참으로 통분할 일이다. 나랏일이 앞으로 어찌 될 것인지!
 
13 10월 초7일 (기미) 맑다. [양력 11월 5일]
14
아침에 송한련(宋漢連)이 군량 넷․조 하나․기름 다섯 되․꿀 석되를 바쳤다. 김태정(金太丁)은 쌀 두 섬 한 말을 바쳤다.
 
15 (** 날짜 없음)
16
군사에 관한 일. 이 달(10월) 3일 오늘밤이 조류가 이로워 싸움을 하겠다고 총병 유정(劉綎)에게 서신으로 허가를 받았다. 주되는 일, 즉각 장수를 통솔하여 전함을 전진시키는 것은 각 고을의 군사가 있는 힘을 다하여, 제몸을 돌보지 않고서 곧장 왜적선에 쳐 들어가 불태웠다. 10여 척을 끌어내는데, 왜적은 산성 위에서 총포를 쏘았다. 한창 격렬히 벌어진 싸움을 생각하니, 마침 조수(潮水)가 막 빠져 나가는 것을 보고는 주되는 일이 곧장 손짓하여 병사들을 거두는 것이 마땅하므로, 앞에 있는 배들은 고함소리를 질러 하늘에까지 시끄럽도록 하였지만, 포성(砲聲)은 우레 같아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하여 사선(沙船) 19 척 병사를 □□ □, 무서운 것은 왜놈들에게 빼앗기는 것인데, 장수가 탈 배와 아울러 화약(火藥)으로 스스로 불을 내어 불타버렸다. 해당진에서는 왜적을 사로잡기도 하고, 진에서 눈을 잃은 병사를 빼고는 훤히 조사하여 보고한 것과는 사뭇 달랐다. 사선(沙船) 25척, 호선(號船) 77척, 비해선(飛海船) 17척, 잔선( 船) 9척 (모두 126척)
 
17 여기 가지가 기록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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