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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동만고가 (海東萬古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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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海東萬古歌 (해동만고가)
 
 
2
中國之東 東海東에 三神山이 삼기도다
3
南北   三千里에 蓬萊方丈이 버러잇고
4
南極星  비쵠곳의 瀛洲山이 되야세라
5
扶桑   端日은  最初의  비최엿고
6
若木   殘照  畢境의  머러있다
7
風渟   俗美니 中華  비겨시나
8
山高   水麗기 天下의  이업다
9
秦始皇  漢武帝 의나  보앗던가
10
徐市의  採葉船도 仙路  못즈니
11
童男童女 五百人이 日光山의 늙다말가
12
山神의  노 世緣이  머러시니
13
塵堠  모로거든 君長인들 이실소냐
14
茆擔   端日이  萬方의  아시니
15
海東   別乾坤을 世外에  릴소냐
16
神人을  天降니 檀木下의 나다말가
17
平陽宮  辰歲의  與堯로  並立니
18
平壤의  都邑할 地名도  시고
19
朝日이  鮮明니 國號도  빗나거다
20
白岳의  移都니 漢水런가 西海런가
21
一千   四十八은 聖壽런가 曆年인가
22
阿期達  깊흔뫼 白雲이  머러시니
23
文獻이  無徵니 눌려  무손가
24
殷宗이  淪喪제 三人이  누고누고
25
被髮   爲奴  箕聖이  혼자신가
26
洪範   九疇를  武王  들인후의
27
西山을  져만보고 東海  으시니
28
東方을  玉成고 臣업을  마쟈턴가
29
白馬로  朝周제 嘉客이  되야셰라
30
麥穗   殷墟의  슬픈노래 부르시나
31
千里   東土에  治敎도  休明샤
32
八條  베푼후의 禮義로  닷가내니
33
黎民이  於燮미 唐의   至治런가
34
禮樂이  洋洋니 西周  로다
35
丈夫禮  아니런들 五伯  니을낫다
36
仁賢   化澤이  八百年을 아시니
37
小中華라 니말이 前世에  미처셰라
38
後孫이  燕을치고 尊周  랴제
39
亡命  燕사이 긔무어시 밋부다고
40
虛僞샤 箕準이야 衛滿의게 니거다
41
王儉城  구든山河 의손  녀허두고
42
箕氏의  남은業이 馬韓이  되야서니
43
得姓者  몃몃친고 皇甫鮮于 韓氏로다
44
衛滿이  割據야 三世  니어시니
45
右渠  어이야 逆天을  일삼던고
46
漢武의  窮兵제 天討  바을손가
47
螳螂이  이졀너 樓船을  못막으니
48
西侯의  功을일워 四郡이  되다말가
49
樂浪   臨屯은  郡治가  어메오
50
玄菟   眞蕃은  遼東의  여셰 라
51
四郡이  二府되니 治革도  덧업슬샤
52
平州東府 兩都督은 漢昭帝 잇다터냐
53
三韓이  肇基제 後光은  잇거니와
54
仁賢   舊業은  馬韓이  제혼자라
55
箕都   王氣  金馬城의 부쳐두고
56
五十   餘國을  海方에  모핫더니
57
凄凉  뷘城池를 百濟國에 즐소냐
58
辰韓   卞韓은  地醜德齊 져이고
59
十二國  갈나두고 風俗도  仁厚셔
60
秦人이  避世야 辰韓이  되야니와
61
卞韓의  所從來 大獻이  업다말가
62
三韓은  그만두고 三國을  닐러보쟈
63
新羅始祖 赫居世 辰韓흘 엇다말가
64
漢元帝  五鳳初에 朴赫居世 낫다말가
65
高墟村  羅井林에 이울고 알이나니
66
큰알흘  쳐내니 아도  奇特샤
67
六部村  모도이고 君長이  되야시니
68
朴이라  姓을니 박시 올커니와
69
居四干은 어인말고 尊稱인가 일홈인가
70
國號   徐羅伐은 二十代의 傳엿다
71
神人을  내야서니 配匹인 업소냐
72
閼英井의 룡이이셔 右으로  이나니
73
德容도  奇特고 賢行도  거룩샤
74
井名으로 일홈야 君子好逑 되야시니
75
聖治  內輔니 二聖이라 일도다
76
農桑을  勸督니 四方이  降附다
77
島夷도  退師니 神德을  들어셰라
78
高句麗  高朱蒙이 卞韓흘 엇다말가
79
其先을  닐너혜니 奇異일 더욱만타
80
扶餘王  解扶  山川의가 求嗣제
81
乘輿馬  돌을보고 어이야 우돗던고
82
金둣겁이 貴아 하이  주시도다
83
金蛙라  일홈야 邦本을  삼아시니
84
天帝  눌위야 開國을  랴텬고
85
阿蘭佛의 을야 迦葉原의 올마가니
86
天帝子  解慕潄 舊都  엇도고야
87
解慕潄  어간고 무를곳이 업다말가
88
解夫數  죽은후의 金蛙가  니어싀니
89
太白山  優渤水에 고은閣氏 엇다말고
90
그閣氏  니말이 河伯의 柳花러니
91
態心山  鴨綠室의 解慕潄 만낫더니
92
天緣은  븨여잇고 父母  罪를어더
93
下界에  謫降야 人間에  나와셰라
94
日光이  비쵠곳의 큰알이  삼겨나니
95
路傍의  려둔들 牛羊이  을소냐
96
알속에  奇男子 天地間의 쳐내니
97
骨表도  非常샤 이아니  朱蒙인가
98
才勇이  兼備니 猜疑도  만커니와
99
東扶餘  좁은 긴몸을  둘업다
100
慈母  命을바다 어드러로 가쟈말고
101
淹水   업리 魚경이  닐워내니
102
天帝子  河伯甥을 뉘라셔  을소니
103
卒本扶餘 넙은흘 沸流水에 건져내야
104
靺鞨을  겻희두고 海隅  兼並니
105
松讓國  좁다터냐 北沃沮 널니치니
106
山河도  굿거니와 刱業도  쉬울시고
107
東扶餘  나올제 禮氏  어이고
108
腹中兒  길너내니 類利가  되다말가
109
奇節도  잇거니와 조도  非常다
110
즌흙彈子 다시아 린동 막아두고
111
어믜게  슬피무러 아비  자갈제
112
七嶺七谷 石上松을 어이야 즐손고
113
柱礎우  기동속에 은칼을 가져다가
114
天倫을  니어내니 이아니  神童인가
115
東明王  伯業을  琉璃王이 니어시니
116
卒本國  두아은 어드러로 가다말고
117
沸流  知慧업서 海濱에  터흘잡고
118
百濟始祖 溫祚王은 慰禮城에 雄據니
119
河南   王氣  負兒嶺의 라보고
120
馬韓의  넙은흘 極南으로 둘너내야
121
伯業을  일워내니 人民도  安泰샤
122
十臣이  도와서니 羽翼도  만흘시고
123
東明王  祠堂을 南北國에 지어두고
124
沸流는  慚恚들 죽기  무일고
125
朴昔金  三姓이  新羅  相承니
126
昔脫解  나을적의 奇異도  져이고
127
多婆那  國王이  女國王의 을마자
128
七年을  앗더니 큰알도  나흘시고
129
不祚이라 릴적의 어믜음 훅헐랴
130
깁에고 函에녀허 바다에  워시니
131
金官國의 뉘알너니 阿珍浦에 와셰라
132
函우  가치울제 뉘라셔  엇다말고
133
九尺長身 奇南子 老嫗의게 길너내니
134
風神도  秀郎고 着識도  過人다
135
昔이라  姓을고 脫解라  일홈야
136
學問을  닷가내니 玄德이  升聞다
137
南解王의 아기 嬪于虞 다말가
138
太子儒理 讓位제 脫解어든 바들소냐
139
니금이  뉘만턴고 을먹어 試驗니
140
風俗도  淳厖고 與受도  無心샤
141
六部村  賜姓니 六姓이  뉘뉘런고
142
梁山部 梁氏되고 高墟村은 崔氏되고
143
孫鄭裵  各四姓이 合야  六部로다
144
盖馬山  北海濱에 東沃沮가 잇다터냐
145
東西  좁거니와 南北이  千里로다
146
良馬   二十匹을 新羅에  들일적의
147
三譯을  디나오니 聖人을  안다마
148
高句麗  並呑제 封疆이  븨여셰라
149
王莽이  伐胡時의 高句麗에 兵을내니
150
出基  强迫제  遼西  치다말가
151
侯鄒  어이야 嚴尤의게 속다터니
152
麗王을  降封니 下高麗侯 되다말가
153
百濟王은 어이야 漢山城에 옴다말고
154
慰禮城이 受敵니 以安計 도고야
155
高句麗  尉那巖이 國內城이 되다말가
156
郊豕의  노힐적의 當强業을 쳣
157
黃龍王의 强활을 鮮明이  거신들
158
琉璃王의 드칼을 어이야 주다말고
159
義敎  못야니 止慈情을 알리러냐
160
馬韓의  남은城을 百濟國이 엇다말가
161
箕宗이  不血니 그려도  애고야
162
周勤이  起兵들 興復을  어이리
163
扶餘王이 使부려 高句麗 지즐제
164
無恤은  아로 對答도  悟샤
165
의알  하두고 허지말나 닐넛더니
166
鶴盤嶺에 勝戰제 夫餘兵이 남을소냐
167
邦本이  이러커니 伯業이  어려오랴
168
帶素  驕慠야 交隣을  못거니
169
太后禮로 厚葬제 柳花  니소냐
170
大武神王 어이야 怪由  돗던고
171
應兵은  되려니와 버히기 말고라져
172
遼東이  兵을내야 高句麗 치라올제
173
群臣을  다모흐고 戰守  議論니
174
右補將軍 松屋句 奇謀도  잇거니와
175
左補將軍 乙豆智 神籌더욱 만흘시고
176
謀伐을  아닐소냐 天險을  先據니
177
岩石   城中에  水泉인들 업돗던가
178
銀鱗   玉尺을  水草에  려내야
179
安酒로  饋니  敵國이  退師다
180
好童이  나가놀제 樂浪國이 마자가니
181
崔理의  謨國은  周密도  못시고
182
武庫에  自鳴鼓角 兒女手에 붓쳐두고
183
武備를  니곳에 高句麗  掩襲니
184
門을열어 드린盜賊 을죽여 막을소냐
185
어엿불샤 好童이여 너어이 죽엇니
186
容貌도  奇特고 大功도  잇다마
187
猜忌 어믜허물 히기  어려웨라
188
晋文公이 됴타마 申生을  흘주리
189
駕洛國  首露王이 어이야 나다말고
190
九干이  修혈할제 龜峰을  라보니
191
祚雲이  둘닌곳의 空中의셔 函이려
192
그函을  여러보니 金卵이  여이라
193
次第로  男子되니 奇僞도  져이고
194
九干이  協心야 君長을  삼아시니
195
金卵으로 조차나니 김시로  姓을고
196
몬져나니 首露이니 大駕洛이 되야니와
197
五人이  分長니 五伽倻가 되다말가
198
母姓인 릴소냐 許氏도  잇도고야
199
新羅   脫解王이 儒理王을 니엇거니
200
堯의게  바든天下 이어든  님자되랴
201
脫解王은 어이야 金閼智 엇다말고
202
金城西  始林間의 鶴聲이  밤의나니
203
金色   小櫝은  樹梢에  걸렷
204
白鷄  어이야 그아셔 우돗던고
205
金櫝을  열어내니 아도  奇特샤
206
金氏로  姓을니 首露王과 흘시고
207
三姓이  이러구러 千年을  니어셔니
208
鷄林이라 일홈미 이제부터 나다말가
209
東明   舊業이  太祖王에 니러나니
210
沖年의  嗣服야 太平이  百年이라
211
因心   友愛니 仁德이야 잇다마
212
遂成이  權을잡아 神器  니
213
穆度妻 稱疾고 伯固  極諫제
214
애을샤 高福章은 見事도  더시고
215
虎豹夢  무적의 炳機만  못야니
216
늣게야  니말이 禍機만  되야셰라
217
랑던 두아을 모진범의 손에녀코
218
大位  눌을주고 別宮으로 물러난고
219
忠言던 녯臣下 살나보기 쉬올손가
220
遂成을  放고  伯固로  嗣位니
221
天道   報復이  은  다마
222
莫勤은  死고  鄒安은  無恙니
223
福善   禍淫이  相反도  져이고
224
百濟   蓋王이  淫亂을  일삼으니
225
都의   고은안해 貞節이  거룩샤
226
屋漏가  아서니 盛夜엔들 옴길소냐
227
이안해  이貞心을 그지아비 모넌가
228
蓋   어이야 大節을  아슬넌고
229
侍婢  며내니 속으미  해로우랴
230
都彌의  눈을야 河水에  더져두고
231
秋霜을  두루혀서 春風으로   려두고
232
兇霜을  다시낼제 避  업다마는
233
泉城島에 다혀 延津이  다시모다
234
高句麗로 들어가니 緣分도  奇特샤
235
高句麗  國川王이 治   랴던가
236
乙巴素 枚卜니 付托은  잇다마
237
國本이  업서거니 于氏  어이고
238
沙丘에  남은로 半夜에  矯制제
239
어드러로 가다말고 니기  더럽도다
240
發岐  義잡고 禮로  물니치니
241
延優  마자들여 칼을잡아 肉제
242
하이  버힌손을 군儀  적의
243
天位  盜賊고 壼儀  적의
244
乙巴素 어이야 말도  업돗던고
245
發岐  兵을내야 王宮을  에올적의
246
名實이  嚴正니 私喜怒 니넌가
247
三日을  閉門제 一介義士 업돗던가
248
遼東에  兵을빌어 討罪  랴제
249
    어이야 늙은兄을 막다말고
250
發岐  自刎死 所執이  잇돗던가
251
大義  못펴치니 千載의  遺恨이라
252
于氏  치업서 國壤에  못가거니
253
慙德이  느시고 죽을제야 나다말가
254
七重으로 심은솔이 國壤陵을 막아시니
255
山上의  혼치 國人을  못보려니
256
神巫의  입을비러 精靈이  닐러셰라
257
東川王  어진德이 어드러로 조차난고
258
郊祭에  노힌돗치 酒桶討을 도라갈제
259
모을집  고은각시 어의야 잡아준고
260
山上王이 薇行제 天緣을  일워셰라
261
하이  주신아 속에  들어서니
262
妬忌라  어이호며 追兵인 희소냐
263
郊彘라  일홈야 大統을  내어시니
264
路馬갈기 버혀시니 오국을 업쳐시니
265
聲色을  動소냐 寬仁도  져이고
266
五十年  太平을  옴업시 일웟더니
267
幽州刺史 毌丘儉이 樂浪朔方 모라올제
268
沸流水에 勝戰제 驕兵이  되얏더니
269
南沃沮로 쳐갈제 危殆도  져이고
270
紐由나 업돗던들 興亡은  모낫다  
271
七首  품에품고 祚降書 들일적의
272
百萬   軍中에  上將을  질너시니
273
七尺이  鴻毛고 大軍이  간업다
274
疆上  恢復니 이아니  大功인가
【원문】해동만고가 (海東萬古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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