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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原州市)
1995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그전의 원주시와 원주군이 폐지, 통합되어 신설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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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당대표, 원주 의료기기 산업을 비롯한 현장기업인과의 대화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23(목) 18:00, 원주 의료기기 산업을 비롯한 현장기업인과의 대화를 나누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주시(原州市) 황교안(黃敎安)
황교안 당대표는 2019. 5. 23(목) 18:00, 원주 의료기기 산업을 비롯한 현장기업인과의 대화를 나누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우리 원주 경제를 이끌어 오신 기업인 여러분들을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기업인들을 뵈면 제가 많이 죄송하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다. 저는 ‘기업인들이 참 진정한 애국자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누가 기업한다고 박수쳐주는 사람도 별로 없지 않나. 미국에서는 박수를 많이 쳐준다고 그러던데 우리나라에서는 박수를 쳐주는 사람 없고, 정당하게 경영을 해서 기업을 일궈놔도 ‘비리엉터리로 한 것이 아니냐’ 이런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경우가 많이 있고, 또 기업인들도 사회 환원도 많이 하고, 공헌활동도 많이 하시는데 그것은 뭐 ‘돈 가진 사람이니까 당연한 일이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특히 이 정부 들어와서 경제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가고 있는데 저희들이 이 정부의 경제폭정, 경제실정을 막아내지 못한 점도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경제를 살릴 길을 알면서도 경제가 이렇게 무너져가는 현실을 보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책임감을 크게 느끼게 된다. 특히 오늘은 의료기기산업과 자동차부품산업 기업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는데 두 산업 모두 우리 경제의 미래가 걸려있는 핵심산업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경제가 성장하고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기업이 각기 할 일들을 책임 있게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할 일들은 기업이, 또 국가가 할 일들은 국가가 해야 한다. 기업이 할 일은 너무 잘 아시는 것처럼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서 수익을 올리고, 그만큼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다. 정부는 기업들이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의 힘으로 하기 어려운 이런 부분은 지원해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R&D사업 같은 것은 이제 개개기업들이 정말 생각은 굴뚝같아도 할 수 없는 이런 부분들도 있고, 인프라를 크게 만드는 이런 부분들도 기업의 힘을 하기 어려울 텐데 이런 부분들을 정부가 적절하게 지원하면서 불필요한 규제를 최소화하고, 기업이 정말 신명나게 일할 수 있게 해주는 그것이 정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산업단지와 같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예산을 써야하는 기초 R&D지원하는 것 정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이 정부는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지 않고, 기업들의 발목만 잡고 있다고 보여진다. 정말 걱정스럽다.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누구보다도 뼈아프게 경험하고 계시겠지만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근로시간의 제한, 세금과 4대 보험료 인상, 또 그러면서도 ‘규제는 규제대로 강화하고 있으니까 기업들이 정말 어떻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을 제가 기업인이 아니지만 국정을 담당해온 국정의 경험자로써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린다.
 
지난 3주간 제가 ‘전국 민생투쟁 대장정’을 다니고 있다. 만나는 기업인들마다 ‘정말 기업하기 힘들다. 도저히 할 수 없다. 외국으로 나가고 싶은데 그동안 이제 이 땅에서 정말 오래 기업해온 것을 그렇게 쉽게 던지기도 어려워서 더 힘들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신다. 여기 앉아계신 여러분들에게도 그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없지 않으리라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 의료기기산업은 R&D에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고, 규제가 많으면 정말로 성공하기 어려운 속도전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고, 첨단기술의 측면에서 해보지 않은 길들을 가야 되기 때문에 규제가 많을 수 있는 어려운 산업이고, 힘든 산업이다. 그러나 ‘우리 미래의 먹거리다’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말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 되는데 지금 정부가 투자에는 인색하고, 규제만 늘리고 있다는 평가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까 국내 의료기기 기업 대부분이 영세한 규모고, 부족한 R&D와 규제 때문에 크게 커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김기선 의원님께서 열심히 뛰어서 여러분들을 위한 여러 법안들을 국회에 제출했고, 또 통과시킨 것도 있다. 의료기기 기업들이 체계적인 국가지원을 받게 되고, 관련 산업 경쟁력이 높아질 걸로 기대를 하고 있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이런 제도적 토대를 확대해서 여러분들이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와드리도록 할 것이다. 의료기기산업이 매년 9%씩 성장하면서 작년에 생산실적이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고 들었다. 상위 30개 업체 중에 4개가 원주에 있다고 하는 말씀도 들었다. 여러분들의 피 땀 어린 노력으로 우리 원주가 명실상부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메카로 커가고 있다. 여러분께서 바라고 계신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 유치도 잘 돼서 원주의 의료기기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 오늘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편안하게 간단한 식사도 준비가 된 것 같은데, 간단한 식사를 하시면서 여러분들 필요한 말씀들을 가감 없이 들려주시면 저희가 국회에서 추진할 수 있는 것은 추진을 하고, 저희 목표는 반드시 다음 집권을 해서 경제 망가뜨린 이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서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기업이 자기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함으로써 그것으로 결국 기업과 국민들에게 기여하는 그런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na+;2019. 5. 23.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황교안, 자유한국당, 원주시, 원주의료기기, 기업인, 민생경제, 민생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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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原州市) 황교안(黃敎安)
【정치】황교안 당대표, 원주 의료기기 산업을 비롯한 현장기업인과의 대화 주요내용[보도자료]
(게재일: 2019.05.23. (최종: 2019.05.23. 23:32))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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