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괴산 흙사랑 영농조합법인 방문
- 농업 발전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월 11일(금) 오후, 괴산에서 농산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흙사랑 영농조합법인(괴산군 감물면 맹이재로 소재)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관계기관: 오병석 농식품부 차관보,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차영 괴산군수 ▲농업인: 윤영우 흙사랑 영농조합법인 대표, 권구영 괴산유기농업인연합회장, 김관식 한살림 괴산생산자연합회장, 김미자 여성농업인 괴산군연합회장, 이도훈 괴산먹거리연대준비위원회 위원장
○ 이번 방문은 공동영농, 공동가공으로 지역상생을 추진하고 있는 괴산지역 농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폐교를 인수해서 꾸민 흙사랑 영농조합법인의 사업장 내 회의실에서 괴산 농업 현황과 법인 운영현황에 대해 괴산부군수와 윤영우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 이 자리에 참석한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인들과 농업의 외연이 확장되어 농업과 비농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과
○ 개방화 시대에 해외 수출시장까지 시야를 넓혀 새로운 기회를 갖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어서 가공시설을 참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가공단계를 꼼꼼히 살펴보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붙임) 흙사랑 영농조합법인 현황
첨부 : 191011 괴산, 흙사랑 영농조합법인 방문 보도자료(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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