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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020년 6월 29일
	환경부 보도자료 ▫ 페트 등 4개 폐플라스틱 품목 수입 금지한다
2020년 6월 21일
	환경부 보도자료 ▫ (참고)'재포장 금지', 국민들의 의견을 더 들어 추진
2020년 5월
2020년 5월 26일
	환경부 보도자료 ▫ 불법 폐기물 처리업체 시장 퇴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 시행
2020년 5월 21일
	환경부 보도자료 ▫ 폐기물 새활용하여 세계 명품으로 키운다
2020년 5월 12일
	환경부 보도자료 ▫ 5년마다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한다
2020년 5월 6일
	환경부 보도자료 ▫ 자원순환 선도기업과 성과 우수사업장을 찾습니다
2020년 4월
2020년 4월 16일
	환경부 보도자료 ▫ 자원순환 정책 뿌리부터 바꾼다…정책포럼 출범
2020년 4월 7일
	환경부 보도자료 ▫ 폐기물부담금 감면제도 연장…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
2020년 4월 1일
	환경부 보도자료 ▪ 경영난 겪는 재활용업체에 저금리 융자지원
2020년 3월
2020년 3월 24일
	환경부 보도자료 ▫ 불필요한 폐기물 수입 금지…국산 폐기물 재활용 촉진
2020년 3월 18일
	환경부 보도자료 ▫ 훼손된 자연의 녹색복원, 폐기물 관리 근본적 전환, 녹색산업 혁신전략 수립·이행
2020년 1월
2020년 1월 12일
	환경부 보도자료 ▫ 폐기물 늘리는 과대포장 안돼요…설 연휴 앞서 집중점검
2019년 12월
2019년 12월 30일
	환경부 보도자료 ▫ 수은폐기물 안전처리를 위한 분류 및 처리기준 신설
2019년 12월 19일
	전라북도 보도자료 ▫ 전북도, 자원순환업무 우수 시군 선정
2019년 11월
2019년 11월 17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도자료 ▫ “15일부턴 폐소화기 대형폐기물로 배출하세요”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 부산시, 광역처리시설 반입 폐기물 합동단속
2019년 10월
2019년 10월 14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군구 자원순환 선진화 및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 공동 추진키로 합의
2019년 10월 6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 인천 신항 해상매립지 조성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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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環境部) ◦ 폐기물(廢棄物) # 폐기물 재활용업체

▣ 환경부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환경】

(게재일: 2020.04.01. (최종: 2020.04.09. 11:59)) █

◈ 경영난 겪는 재활용업체에 저금리 융자지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폐기물 재활용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2분기에만 총 984억 원의 재활용산업육성 융자 자금을 투입한다.【자원재활용과 - 박판규 (044-201-7386)】

▷ 올해 2분기 총 984억 원 조기집행, 시장안정화자금 200억 원 신설

▷ 환경산업기술원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에서 4월 13일부터 접수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폐기물 재활용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2분기에만 총 984억 원의 재활용산업육성 융자 자금을 투입한다.

최근 재활용업계는 유가 하락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생원료의 수요가 줄어들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융자자금 지원대상은 폐기물 재활용업체이며, 융자지원 조건 등 세부사항은 4월 1일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정책자금 지원 시스템(loan.keiti.re.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융자지원을 원하는 재활용업체는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4월 13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 심사 절차를 거쳐 빠르면 5월에는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환경부는 올해 시장안정화자금 200억 원을 신설하여 시장 상황 변화로 인해 중·단기적으로 매출이 부진한 재활용업체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비축과 보관 등에 소요되는 경비를 장기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장안정화자금은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융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환경부가 분기별로 고시하는 정책금리*가 적용된다.

* 2020년 1분기 기준 1.41%이며, 4월 초에 2분기 금리 확정 예정

올해 신설된 시장안정화자금에 대한 수요를 환경부에서 사전에 파악한 결과*, 125개사에서 약 457억 원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3.12∼3.16., 설문지와 팩스로 폐기물 수거 및 비축에 대한 자금 수요 조사(426개사)

재활용품 보관 등에 소요되는 경비 외에 시설개선 또는 인건비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시설자금 또는 운전자금 지원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시설자금은 업체당 최대 50억 원 한도 내에서 재활용 장비 구매, 재활용시설 설치 등의 용도로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운전자금은 업체당 최대 10억 원 한도 내에서 원재료 구입비, 인건비, 연료비 등의 용도로 재활용업체가 활용할 수 있다.

환경부는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은 재활용업체가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올해 가용금액의 60%인 984억 원을 2분기에 조기집행한다는 방침이다.

※ 2020년도 재활용산업육성자금(시설+운전)은 2019년 대비 350억원 증가한 1,634억원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의 신청일정과 방법은 시장안정화자금과 같으며, 기업의 융자자금 용도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최근 유가하락과 코로나19로 재활용품의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이다"라면서, "관련 업계가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장기 저리의 재활용산업 육성자금을 조기에 확대 지원하고, 재활용품 수요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 정부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조건.

2. 시장안정화자금 융자지원사업 개요.

3. 질의/응답. 끝.

※ 원문보기

【연결】경영난 겪는 재활용업체에 저금리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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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