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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별곡(美人別曲) 양사언(楊士彦) # 가사
최근 3개월 조회수 : 2 (5 등급)
【학습】
(게재일: 2019.07.17. (최종: 2019.07.17. 14:05)) 
◈ 미인별곡(美人別曲)
조선 중기 양사언(楊士彦)이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사. 친필수고본(親筆手稿本)의 첩책 24면으로 전한다. 첩책에는 제목과 작자가 쓰여 있지 않으나, 작자의 문집인 ≪봉래집 蓬萊集≫에 수록된 장단구(長短句) 〈미인곡 美人曲〉과 의취(意趣)가 같으므로, 제목을 ‘미인별곡’이라 하고 작자를 양사언으로 추정한다.
목   차
[숨기기]
 

1. 요점 정리

• 연대 : 조선 명종 때
• 작자 : 문인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의 친필본. 첩책(牒冊)에 실려있어 그의 작품으로추정된다.
• 형식 : 모두 34행 68구의 짧은 가사
• 주제 : 미인의 아름다움을 읊고 더불어 즐기기를 희망
 
 

2. 내용 연구

• 구성
기사 : 한 미인을 속세에 하강한 신녀로 지칭
본사 : 직유법에의하여 미인을 형상화하여 찬미
결사 : 그 미인과 더불어 즐기고싶은 심정을 노래
 
 

3. 이해와 감상

본래 제명이 없는 것을 김동욱교수가 '미인별곡'으로 가제(假題미)하여 붙인 것이 '미인별곡'이라 명명되었는데 미인의 아름다움을읊음은 희작(戱作)으로, 첫머리는 “그대를 내 모르랴, 무산(巫山)의신녀(神女)로다”로 시작된다. 비유가 일률적이고 평범하여 송강(松江) 정철(鄭澈)의 《사미인곡(思美人曲)》에 비하면 격이 떨어지는 것으로평가되고 있고, 옛날에는 임금을 미인으로 비유하여 노래한 것이 통례이었으나, 이는 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직접 그려낸 것으로 특이한 점이다. 그래서표현이 다소 직서적인 점 때문에 작품의 격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보통 미인계곡 가사 작품들이 임금을 미인으로 비유하여 노래하였는데반하여, 이 작품은 살아 있는 기녀의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 감동을 표현하고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진솔한 면이 있다는 측면에서는 높이 평가받을수 있다. 대부분의 미인계곡이 임금에 대한 연군지사라면 이 작품은그 미인과 더불어 즐기고 싶다는 심정이 나타나 있어 일반적인 남성들의보편적인 속성을 대변한다는 측면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4. 심화 자료

미인 별곡
 
조선 중기 양사언(楊士彦)이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사. 친필수고본(親筆手稿本)의 첩책 24면으로 전한다. 첩책에는 제목과 작자가 쓰여 있지 않으나, 작자의 문집인 ≪봉래집 蓬萊集≫에 수록된 장단구(長短句) 〈미인곡 美人曲〉과 의취(意趣)가 같으므로, 제목을 ‘미인별곡’이라 하고 작자를 양사언으로 추정한다.
제목의 ‘미인(美人)’이라는 말은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임금을 비유한 말로 쓰이나, 이 작품에서는 문자 그대로 아름다운 여인을 가리킨다.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69구이며 형식은 3·4조와 4·4조가 주조이지만, 3·2조, 2·3조, 3·5조, 5·4조 등의 다양한 형태도 보여준다.
내용은 미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노래한 것인데, 전체적인 외모, 눈썹·머리·입술·치아, 가야금을 타면서 노래하는 모습, 춤추는 모습 등을 직유와 전고(典故)로 표현하였다.
 
≪참고문헌≫ 許艮의 西湖別曲과 楊士彦의 美人別曲-壬辰前의 自筆稿本의 出現-(金東旭, 국어국문학 25, 1962).(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작성】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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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전통 성악곡의 한 갈래. 가사체로 된 긴 사설을 정해진 곡조에 올려 부르는 노래이다.
(용어) 가정 생활을 꾸려 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일.
조선 초기에 나타나 조선 말기까지 짓고 불렸던 시가의 한 형식. 형식은 3·4조 또는 4·4조의 외형률로 되어 있고, 시조와는 달리 장가형이다.
(용어) 겉으로 보기에는 숨도 안 쉬고 심장도 멈춰 죽은 것같이 보이나 뒤에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상태.
(용어) 중이 입는 법의.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치는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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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