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저는 지난 2월부터 10개월 이상 무소속으로서 길고 긴 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인지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저는 긴 숙고 끝에 지역민들의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여, 오늘부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자 합니다.
남북한 역사가 새로 쓰여 지고 있고, 민생경제는 시급한 상황입니다. 현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고, 국민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현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임실·순창 지역 발전과 통합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최근 현 정부 집권 3년차를 앞두고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갈등은 심화되고 있고, 현 정부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작은 힘이나마 실어줘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어디에 있던 당당하게 할 말은 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부·여당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새로운 자극이 되겠습니다.
저의 오랜 고민과 선택에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입장문>
첨부 : 20181228-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습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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