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3월 4일(월) 11시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노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권경영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짐하였다.
○ 충북문화재단의 인권경영 선언문은 세계인권선언문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 운영원칙에 기반하여 재단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문안을 작성하였다.
○ 또한 이번 선포식은 재단의 모든 경영활동에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 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와 노사간 화합과 공존의 뜻을 담고 있으며, 노사가 공동으로 천명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인권 선언문의 내용으로는 인권경영 최우선의 원칙하에 △인권규범준수 △모든 차별 금지△직원 인권보호△고객인권보호△개인정보 보호△현지주민 인권보호△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등 총 9개의 항목을 담고 있다.
○ 이번 인권경영 선포식에서 김승환 대표이사는 인권의 소중함은 아무리 말해도 모자라지 않다고 전하며 “인간이 있는 서로존중하는 경영 문화를 만들어 예술인,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문화예술분야의 인권경영을 선도하겠다”고 하였으며,
○ 김병만 노조위원장은 인권이란 배워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외된 직원들이 없도록 노조가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하였다.
○ 충북문화재단은 2019년을 기관의 모든 업무활동에 있어 인권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인권경영 추진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첨부 : 020701수시(0304) - 충북문화재단,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hwp 충북문화재단,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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