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교류분과사업 -
□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섬 2019년 범도민실천협의회 분과별(5개분과) 평화실천사업을 국내외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분과별 사업 - 평화환경: 환경자원 순환의 현장을 찾아서(5~10월) - 평화안전: 평화안전 관리기법 향상 위한 건강안전보호사업(7월) - 평화봉사: 현지 NGO와 함께하는 해외봉사활동(9월) - 평화문화: 세계평화의 섬 제주TV 유튜브 채널 제작 운영(10월) - 평화교류: 제주도내 글로벌 학생들과 함께하는 평화교류행사(10월)
□ 올해 분과사업 중 마지막사업으로 평화교류분과위원회 주관하는 ‘평화와 통일의 눈으로 제주를 다시보다’가 20일 대정읍과 제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 이번 행사는 제주도내에 재학 중인 해외유학생들의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 대한 인식을 제고와 해외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고취 시키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 교류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 도내 학생들과 유학생들이 교류하며 제주의 역사와 평화가 관련된 장소들을 답사하고, 평화 관련 특강 및 주제 발표회 및 토론회를 진행하는 세미나로 구성되어 있다. ○ 답사 방문지는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 ➠ 알뜨르 비행장 ➠ 대정읍 6.25 유적지 및 대정현 역사자료전시관 ➠ 추사관을 돌아보며, 고성준 세계평화의섬범도민실천협의회 의장의 특별강연과 학생들의 준비한 평화 관련 프리젠테이션 발표회가 이어진다.
○ 행사의 모든 진행은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어 외국 유학생들에게는 생생한 정보공유의 편의 제공은 물론 참가하고 있는 도내 학생들에게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학생들과 소통을 통한 글로벌마인드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본 교류 행사를 통해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 대한 인식재고와 함께 「21세기 세계평화의 주역」으로서의 유대감과 역사적 소명감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부 : (191010)제주도내 글로벌 학생들과 함께하는 평화교류 행사.hwp (54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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