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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28일 (수)
황교안 당대표, 주한인도대사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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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9.04. 09:48) 
◈ 황교안 당대표, 주한인도대사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8. 28(수) 15:00, 주한인도대사를 접견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황교안 당대표는 2019. 8. 28(수) 15:00, 주한인도대사를 접견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랑가나탄 대사님 뵙게 돼서 반갑다. 부임하신지가 한 1년 되신 것 같다. 그동안에 애를 많이 쓰셨다. 지난 5월 달에 인도 총선에서 아마 인도국민당이 승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모디 총리가 재집권하게 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뒤늦게나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모디 총리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시기를 바란다.
 
2015년도에 우리 자유한국당이 여당시절에 인도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 그 이후에 양국 간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 자유한국당은 인도도 같이 가입하고 있는 ‘국제민주연맹’에 같이 가입하고 있는 자매정당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도 우리 자유한국당과 인도, 인도의 국민당과의 교류협력이 활발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이 부분에 관해서 우리 대사님의 역할을 기대한다.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
 
감사하다. 이렇게 대표님 사무실에서 만나 뵙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다. 그리고 회의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만나 뵙게 되었다. 또 대표님 맞다. 제가 부임한지 1년이 되었다. 지난 1년간 저는 인도와 한국, 그리고 양국관계를 위한 지원에 아주 놀라고 있다. 저희 양국의 근간은 민간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관료뿐만 아니라 지역구, 그리고 많은 분들 곳곳에서 양국관계를 더 강화시키고자 하는 지원이 있고 열망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인도를 대표하여 인도와 한국 관계에 아주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또한 자부심을 느낀다. 이것은 양국 간 그리고 양국에 있는 모든 당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양국이 맺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한국 관계를 격상시켰다. 이는 우호관계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관계를 격상시켰고, 또한 이는 양국관계의 중요성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양국관계가 가지고 있는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결정은 2015년 모디 총리께서 한국을 방문하셨던 첫 번째 날에 결정이 되었고 이루어졌다. 이것은 양국관계에 대한 자신감과 또는 존경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저는 인도를 대표하는 대사로 한국에 부임하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양국이 모두 서로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또한 양국관계가 무르익는 중요한 기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도는 4월 11일에서 5월 23일까지 이어지는 아주 긴 총선을 가졌다. 그 총선의 결과는 국민들의 인민당에 대한 지지와 그리고 총리에 대한 지지를 볼 수 있었다. 인도 인민당과 모디 정부는 지난번보다 더 많은 의석으로 인도 의회에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저는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지난 첫 번째 정부가 추진해왔던 민간의 친근한 친투자, 그리고 친기업적인 모디 정부의 많은 이니셔티브가 이번 모디 정부 2기를 맞이하여 더욱 활기차게 진행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그리고 축하의 말씀은 꼭 총리님께 전하도록 하겠다.
 
 
<황교안 당대표>
 
모디 총리님께서는 우리 한국민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총리가 되셨다. 또 인도의 빠른 시간 안에 급성장의 모델을 또 모디 총리께서 보여주셔서 우리 국민들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인도의 발전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인도국민당, 그리고 모디 총리의 지휘력 하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그 과정에서 우리 대한민국, 그리고 자유한국당과 긴밀한 대화협력의 채널이 더 많아지고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6.25 전쟁이라고 하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때 참 나라가 어렵고 힘들었고 가난했다. 그런데 반세기만에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그런 경제대국이 되었고, 또 민주화도 이루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그런 성공 있는 나라이다. 그런 측면에서 인도와 긴밀한 협력이 되면 양국 모두의 발전을 위해서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관해서 대사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은 협력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린다.
 
특별히 한국과 인도는 아까 말씀 나눈 바와 같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있다. 그와 관련해서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북한의 핵문제이다. 북한의 핵은 국제사회에 큰 위협이 되고 있고, 한반도 평화를 저해하는 그런 치명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폐기를 위해서 같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도 인도 관계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지금 이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의 유일한 방법은 국제사회가 함께 제재와 압박을 통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평화의 세계로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점에 관해서도 인도와 우리 대사님께서도 인식을 같이 해주셔서 북핵이 폐기되고, 평화로운 한반도, 또 그것이 결국 국제평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결과가 조속히 나올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
 
한국이 1945년 독립한 이후 이끌어낸 성장에 대해서 인도는 큰 영감을 받아왔고, 또한 존경을 표해왔다. 총리께서 저에게 두 번 정도 말씀을 하셨다. 총리께서 예전에 인도의 주인 구자라트주에서 주총리를 하셨던 적이 있으시다. 구자라트주의 지역의 인구나 면적은 한국의 인구수나 면적과 아주 유사하다. 구자라트 주총리이셨던 총리께서는 그 당시 한국의 1980년대, 1990년대 이루었던 경제적 성장을 보고 우리도 저렇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셨고, 또한 총리가 되시고 나서 제가 인도대사로 한국에 부임할 때도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서 한국이 짧은 기간에 이루었던 성공을 인도에서도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셨다.
 
기술과 브랜드, 여러 측면에서도 인도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은 매우 높고 좋다. 한국의 브랜드는 인기가 아주 많아 심지어 인도 사람들은 인도 브랜드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한국이 가지고 있는 인도에서의 성장잠재력과 밝은 미래를 보여준다고 생각을 한다. 한국의 발전은 한국민의 삶을 바꾼 배울 것이 많은 것이었다는 것도 강조하셨다.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비핵화에 대한 열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 인도 정부는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이 원하는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 비핵화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비핵화를 향한 방법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의 뜻이 있겠지만, 결국 마지막으로 지향하는 비핵화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지함을 다시 말씀드린다. 또한 앞으로의 이런 것을 향해 가는 모든 노력들에 상당한 발전과 진보가 있기를 바란다.
 
 
2019. 8. 28.
자유한국당 공보실
 

 
※ 원문보기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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