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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30일 (금)
이종철 대변인, 후안무치한 청와대는 속셈 걷어치우고, 여당을 탓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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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9.09.04. 09:48) 
◈ 이종철 대변인, 후안무치한 청와대는 속셈 걷어치우고, 여당을 탓해야 할 것이다
후안무치한 청와대는 속셈 걷어치우고, 여당을 탓해야 할 것이다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후안무치한 청와대는 속셈 걷어치우고, 여당을 탓해야 할 것이다
  
청와대가 청문회 일정을 지키라며 압박을 하고 나선 것은 참으로 후안무치하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진위를 알면서도 이를 뭉개고 여론을 호도하는 데 청와대가 두 손 두 발 걷어 부치고 나선 꼴이다.
  
여당이 야당을 항해 청문회를 할 생각이 없다며 십자포화를 퍼붓는 것에 보조를 맞추고 있는데, 청와대가 청문회 일정을 지키라는 것을 진정성 있게 말하려면 여당을 탓해야 할 것이다.
  
증인 없는 ‘맹탕 청문회’를 기도하고 고집하는 여당이 정상적인 청문회 개최에 협조하도록 유도해야 하는 것이다.
  
아니 여당으로 하여금 ‘의회민주주의 훼손의 폭거’를 자행해서라도 청문회를 파탄내도록 하는 ‘배후 조종’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지금 ‘조국 청문회’가 파행으로 가고 있는 이유는 여당이 안건조정 신청이라는 꼼수로 증인 채택을 방해하고 청문회를 순연시키고자 의도했기 때문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후보자 청문회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자신들이 제출한 안건조정위에 성실히 임하든지 아니면 표결에 임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느 쪽으로도 협조를 하고 있지 않는 여당이고, 결국 청문회 5일 전에 증인 출석을 요청해야 하는데 이것을 무산시키는 데 성공한 것이다.
  
결국 정상적인 청문회 일정을 파탄시킨 장본인은 여당인 것이다.
  
이런 상황을 모르지 않을 청와대가 여당을 탓하기는커녕 여당의 정치 공세에 편승해 야당을 공격해 나서는 것은 결국 ‘무조건 조국 관철’을 위한 ‘숨 가쁜’ 행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청와대는 “조국 후보자에게 소명할 기회도 주지 않고 정치 공세로 낙마를 시키고자 하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대단히 유감이다”고 했다.
  
정말 유감스러운 측은 국민이고, 뻔뻔스러운 이는 청와대다.
  
청와대야말로 국민의 의사와 상관없이, 도덕성이고 자질이고 상관없이 심지어 법적 결격 여부까지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국 후보를 임명 강행하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뻔뻔스러운 청와대는 분별이 있으면 여당을 탓하기 바란다. 청문회 무산 책임을 야당에 덮어씌우며 ‘조국 임명’ 강행의 명분을 얻겠다는 뻔한 속셈부터 걷어치우기 바란다.
  
2019. 8. 30.
 
바른미래당 대변인 이종철
 
 
첨부 :
20190830-이종철 대변인, 후안무치한 청와대는 속셈 걷어치우고, 여당을 탓해야 할 것이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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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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