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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13일 (일)
[박범계 수석대변인 브리핑] 경북에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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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3:26) 
◈ [박범계 수석대변인 브리핑] 경북에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고 있다
■ 경북에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당)】
■ 경북에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 변화의 물결이 시작됐다. T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8~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북·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40%로 34.7%를 기록한 자유한국당을 앞섰다. 또한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경북 지역 응답자 중 59%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현역 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지역이었다. 과거 부산·경남 지역에서 민주당 바람이 불 때도 경북만큼은 ‘무풍지대’로 여겨지곤 했다.
 
그러나 ‘불모지 중의 불모지’였던 경상북도에서도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고 있다. ‘한반도 평화’를 향한 문재인 대통령의 열정적인 노력에 많은 경상북도 도민들이 높은 지지율로 화답하고 있다. 오중기 경상북도 지사 후보도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금 경북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역전극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길이 남을 이정표가 될 것이다. 또한 국정농단과 부패, 무능으로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더라도,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는 한반도 평화체제에 훼방만 놓더라도, 경북도민은 무조건 찍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오만한 자유한국당 세력에게 회초리를 든다는 의미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잘 준비된 정책과 확실한 비전을 갖고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큰 힘을 실어주시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 오중기 후보를 중심으로 경상북도가 평화와 번영의 시대, 북방 경제 시대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8년 5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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