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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6월
  6월 19일 (화)
민주평화당 견제세력으로서 역할 중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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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최경환(崔敬煥)
【정치】
(2018.09.23. 13:55) 
◈ 민주평화당 견제세력으로서 역할 중요해져
○ 최경환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위원장 (광주 북구을)은 19일 광주 용봉동에서 민주평화당 소속 6.13 지방선거 당선자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민주평화당이 견제세력으로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국회의원)】
○ 최경환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위원장 (광주 북구을)은 19일 광주 용봉동에서 민주평화당 소속 6.13 지방선거 당선자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민주평화당이 견제세력으로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 최경환 시당위원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44명의 후보자를 냈지만 기초의원 9명만이 당선되었다”며 “싹쓸이 바람이 불었지만 스스로 자책하는 것이 먼저다”고 밝혔다.
 
○ 이어 최 위원장은 “중앙당이 체면치레를 했다. 선전을 했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를 못한다. 민주평화당은 선거 참패를 한 것이다”며 “다당제 실현과 경쟁정당으로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이 필요하다는 우리 노선과 정책은 맞지만 여러 가지 방향이 맞았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토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최 위원장은“지방선거가 정책대결과 인물대결이 없어져 버리고 묻지마 1번 현상이 나타났다”며 “선거결과에 대해 주민들도 당황해하고 언론에서도 일방이 싹쓸이해버린 상황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 위원장은 “일당독식체제가 되면서 지방자치가 실종되고 지방분권이 사라졌다”며 “기초의원 9분이 당선된 소수이지만 우리 당의 당선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제 야당으로서 민주평화당이 견제세력으로서 그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 이어 최 위원장은 “소수 정당이지만 의원 제약이나 의정활동에 제약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지역민들에게 기회가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기회다”며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의정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경환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위원장
   6.13 지방선거 당선자 오찬 간담회 발언 전문(18.6.19 화)
 
당선자 모임을 하면 꽃다발도 있고 5.18묘지도 참배도 하고 해야하는데 이렇게 조촐하게 했습니다.
 
아무튼 정말 어려운 선거에 고생들 하셨고 수고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광주시당 입장에서 44명의 후보자를 냈는데 9명이 당선이 됐어요. 주민들이 9명을 남겨놓은 이유가 뭘까. 주민들의 뜻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데 뭔가 새롭게 시작해보라는 뜻으로 채찍을 들었다 생각을 하고요.
 
쓰나미, 태풍과 같은 그런 싹쓸이 바람이 불었지만 스스로 자책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요. 중앙당이나 시당은 할 말이 없죠. 중앙당에서는 체면치레를 했다, 선전을 했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 못하는 입장입니다. 참패를 한 것이고, 과연 우리 노선과 정책과 방향이 맞았는지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다당제 실현, 지역에서 다당제를 발전시켜 달라고 하는 정치의 방향은 맞다고 생각해요. 지난 선거 때 저희가 견제 세력을 키워달라, 경쟁 정당을 만들어 달라는 방향은 맞다고 생각해요. 또 하나는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이 필요하다는 노선도 맞다고 봐요. 이렇게 두 개의 노선은 맞는데 여러가지 방향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당의 노선과 방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특히 여러분들께서, 광주에는 국회의원 4명 외에는 여러분들 밖에 없어요. 그렇잖아요? 중심적으로 토론하고 논의해나가자는 생각을 해보고요.
 
이렇게 선거결과가 되고 나니까 주민들이 당황해하는 것 같아요. 지금 언론들 쭉 보고 사람들 만나보면 이렇게까지 될 줄은 누구도 생각을 못한 상황이 되면서 앞으로 언론 사설이나 분석에 우려하는 대목이 많아요. 뭘 우려하느냐, 이렇게 지방 의회와 시장도 시의원, 구청장도 구의원도 일방이 싹쓸이해버린 상황에 대해서요. 광주시 의회의 경우는 지금 23명 중에 정의당 1명만 비례대표로 있는 것이고 전남, 전북도 마찬가지에요. 경상도도 마찬가지고. 각 구의회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해서 지방분권시대라 하는데, 지방자치가 잘 되겠는가. 지역에서 견제가 없어서 되겠는가 하는 논의가 있고, 사실 상 그 과정에서 정책대결을 거의 없어져버리고 인물대결도 거의 없어져 버리고, 묻지마 1번 현상이 나탔났어요.
 
어제 문재인 대통령도 말씀하셨는데 지역현실에서 볼때 동의하기 힘들더라고요. 지방자치가 실종됐어요. 지방분권이 사라졌어요. 저는 이렇게 판단하는데 9분이지만 아주 소수이지만 우리 당의 당선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제 야당으로써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언론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시민단체, 언론의 역할이 중요해졌어요. 거의 일당독식체제가 되면서 조심할 거에요. 그러나 생리상, 자만하게 오만하게 돼요. 그러기 마련이에요. 사고도 생기고 그럴 거에요. 그런 것을 야당들과 시민단체나 언론들이 잘 견제를 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 의원님들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619-민주평화당 견제세력으로서 역할 중요해져.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최경환(崔敬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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