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논평] 민주평화당은 자유한국당과 민주당 사이로 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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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8월
	8월 3일 (금)

▫ 강제징용 재판개입 외교부 압수수색, 강창일 의원 청문회서 이미 질타
▫ 초심 열심 뒷심으로 강력한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 공공부문 축소 주장하면 신자유주의? 정의당 대표나 할 만한 소리
▫ 농식품부 2018 농촌 신활력 플러스 최초·유일선정
▫ 폭염피해 우려 식용곤충농가 현장 방문
▫ 국회예산정책처 실장급 인사
▫ 제244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국회 인사
▫ 원내대책회의 주요내용
▫ 당대표 출마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 제주실종 세화항 월1회 안전점검 올해 한 번도 안했다
▫ 文 정권 협치내각 구상, 국정혼란만 가중시켜
▫ 전주 폭염취약성 극복 위한 TF 구성 제안
▪ [논평] 민주평화당은 자유한국당과 민주당 사이로 가야 하는가
▫ 성폭력 범죄 저지를 민박 사업자의 영업제한 가능해져
▫ 2019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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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9.23. 14:27) █
◈ [논평] 민주평화당은 자유한국당과 민주당 사이로 가야 하는가
충격적이다. 민주평화당의 당대표를 하겠다고 나선 후보의 생각이라고 믿기 어렵다. 서민, 중소기업, 경제민주화, 냉전 해체를 표방한 창당정신은 그저 행사용 구호였을 뿐인가. 【정동영 (국회의원)】

충격적이다. 민주평화당의 당대표를 하겠다고 나선 후보의 생각이라고 믿기 어렵다. 서민, 중소기업, 경제민주화, 냉전 해체를 표방한 창당정신은 그저 행사용 구호였을 뿐인가.

광장의 성난 민심이 축출한 정치세력들이 잔존하고 있는 그 지대를 민주평화당이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유성엽 후보의 주장에 당원동지들은 혼란스럽다. 명확한 해명을 촉구한다.

유 후보는 기회 있을 때마다 신자유주의의 기본 논리에 기초한 경제정책을 내세우는 등 보수성을 숨기지 않아 왔다. 자유한국당과 민주당 사이에 위치해야 한다는 입장과,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에서 일관되게 확인되는 그 보수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새 당대표 확정을 목전에 둔 시점이다. 유성엽 후보에게 묻는다. 당대표가 될 경우 당을 결국 보수의 지대로 이끌어 갈 작정인가? 그래야 우리 당이 살 수 있다고 확신하는가?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선택을 앞둔 당원동지들에 대한 기본 예의일 것이다. 유성엽 후보의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

2018년 8월 3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후보캠프

홍성문/문정선 공동대변인

첨부 :

20180803-[논평] 민주평화당은 자유한국당과 민주당 사이로 가야 하는가.pdf

※ 원문보기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전주 폭염취약성 극복 위한 TF 구성 제안 • [논평] 민주평화당은 자유한국당과 민주당 사이로 가야 하는가 • 성폭력 범죄 저지를 민박 사업자의 영업제한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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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