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 10년 만에 5당이 함께한 역사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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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갑질근절대책특위 위원장,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 농성장 방문
▫ 당 농림축수산특위 미허가축사 적법화 간담회 참석
▪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 10년 만에 5당이 함께한 역사적 순간
▫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문제를 해결하는 촉진자
▫ 의료인 폭행 방지 패키지법 대표발의
▫ 축구장 22만1,535여개 면적의 그린벨트가 사라졌다
▫ BMW 긴급안전진단 완료율 67.9%
▫ 경기도를 남북평화경제 중심으로 육성
▫ [논평]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국민참여형으로 바꿔야 한다
▫ BMW 화재 관련 긴급 간담회 개최
▫ 농번기 피해 지방선거 일정 변경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발의
▫ [논평] 자영업자가 행복한 나라 기대한다 -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 환영, 노동자와 더불어 자영업자 살리자
▫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에 소상공인연합회, 특별위원에 중소기업벤처부 의무적 포함
▫ BMW 화재사고 재발방지법 대표발의
▫ 재개발 구역 노후건축물 안전관리 강화 도시정비법 개정안 발의
▫ 이정미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한창민 부대표 외, 96차 상무위 모두발언
▫ 이정미 대표,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합의 관련 메시지
▫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주간 맞아 영화 허스토리 전국 순회 상영회 진행
▫ 제24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국회의정연수원, 국회 청소년 민주시민교실 실시
▫ 제363회국회(임시회) 집회공고
▫ 8월 둘째 주 의안접수현황
▫ 파이잘 알-파예즈(Faisal A. El-Fayez) 요르단 상원의장 예방 받아
▫ 외부기관 지원 국회의원 해외출장 심사를 위한 자문위원회 구성
▫ 비상대책위원회의 주요내용
▫ 8월 둘째주 국회입법조사처의 주요 보고서
▫ 국회도서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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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정동영(鄭東泳)

【정치】	(2018.09.23. 14:33) █
◈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 10년 만에 5당이 함께한 역사적 순간
박병석 부의장 비롯, 김성태·김관영·이정미·심상정·장병완·유성엽 등 한자리에 【정동영 (국회의원)】

박병석 부의장 비롯, 김성태·김관영·이정미·심상정·장병완·유성엽 등 한자리에

정동영 “시민사회, 지식인, 청년, 소수정당 등과 함께 선거제도 개혁 완수해나갈 것”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민주평화당 주최로 열린 ‘다당제 민주주의와 선거제도 개혁 세미나’ 모두발언에서 “선거제도 개혁 논의를 시작한지 근 10년 만에 5당이 함께한 역사적 순간이 만들어졌다”며 “시민사회와 지식인, 청년, 녹색당 등 소수정당과 함께 선거제도 개혁을 완수해나가자”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유성엽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 여야 원내 5당 의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영 대표는 “선거제도 개혁은 지난 10년간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도 열망했지만 당시 야당이 완강하게 반대하여 한 발짝도 떼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가 등장하면서 ‘자유한국당이 선거제도 개혁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기조 변화가 만들어지고, 선거제도 개혁 전망이 밝아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병석 국회부의장은 “가장 공정하고 정의로운 선거제도는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얻은 표대로 의석수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각 당이 다양한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선거제도를 마련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은 지금 정치구조부터 한 단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중차대한 시기에 직면했다”며 “반드시 좋은 선거제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심상정 의원, 각 정당의 원내대표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선거제도 개혁과 개헌을 완성해 우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지금 국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사적 과제”라면서 “당장 눈앞에 정치적 이해득실 때문에 국민적 요구를 저버리는 과오를 이제는 범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후반기에 선거제도 개혁을 이뤄내면 국민들에게 박수를 받을 것”이라며 “하반기 국회에서 선거제도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다짐을 굳게 해본다”고 강조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선거제도 개혁의 마지막 열쇠는 민주당이 가지고 있다”면서 “지금은 어느 때보다 선거제도를 바꿀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졌는데, 집권여당이 올해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는 “선거제도 개혁에 뜻을 같이하는 원내 정당들이 선거제도 개혁연대를 결성해야 한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민심 그대로 선거제도’를 도입해야 양극화 심화, 비정규직 노동자와 영세자영업자 급증, 청년들의 불안과 좌절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민주평화당 정책연구원인 민주평화정책연구원 산하에 시민사회, 지식인, 청년, 녹색당과 우리미래 등 소수정당이 함께하는 선거제도 개혁연대 사무소를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첨부 :

20180813-선거제도 개혁 토론회, 10년 만에 5당이 함께한 역사적 순간.pdf

※ 원문보기

【연결】선거제도 개혁 토론회, 10년 만에 5당이 함께한 역사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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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농림축수산특위 미허가축사 적법화 간담회 참석 •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 10년 만에 5당이 함께한 역사적 순간 •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문제를 해결하는 촉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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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