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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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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의원 벵갈 고양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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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윤준호(尹俊皓)
【정치】
(2018.11.06. 18:43) 
◈ 김진태의원 벵갈 고양이 비판
국정감사의 진행을 책임지는 국회운영위원으로 그리고 동물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으로서 김진태 의원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한다. 【윤준호 (국회의원)】
국정감사의 진행을 책임지는 국회운영위원으로 그리고 동물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으로서 김진태 의원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한다.
 
민생, 경제, 평화, 개혁을 위한 국정감사가 어제부터 일제히 시작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당이기 이전에 행정부권력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입법부의 일원으로서 책임있게 국정감사에 임할 것이다.
 
그런데 국정감사 첫날이었던 어제 국민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있어서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어제 정무위 국감장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은 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를 남북정상회담 분위기 고취에 방해되지 않도록 당국이 불필요하게 긴급 사살했다고 주장하고, 난데없이 벵갈산 고양이를 사살된 퓨마대신 데리고 나왔다고 하는 등 어이없는 모습을 연출했다.
 
도대체 남북정상회담과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의 사살이 무슨 연관이 있길래 그렇게 갖다붙이는 것인지 참으로 한심한 작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 퓨마때문에 남북정상회담 분위기가 뜨지 않자 긴급히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를 개최한것 아닌가라고 질의하고, 한술 더 떠 북한미사일 발사 때보다 더 민첩하게 NSC가 개최되었다는등, 제1야당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질의치고는 자질을 의심케 하는 횡설수설 수준이었다 할 것이다.
 
남북간 그리고 북미간 다각도로 전개되고 있는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새로운 변화의 물줄기가 자유한국당에게 아무리 못마땅하더라도,
이제 남북정상회담과 NSC소집을 탈출 동물의 사살에 까지 비유하다니
개탄스럽기 그지없다.
 
자유한국당과 김진태의원의 망가짐은 언제까지 그리고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사살된 퓨마가 불쌍하다면서, 정작 그 대용으로 국감장에 철제창틀에 가둔채로 고양이를 데리고 온 행위에 대해 김진태의원 본인 스스로 '작은 동물도 이런 케이지 속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했듯이 본인의 그 행위는 또 다른 동물학대 행위라는 것부터 먼저 깨우쳐야할 것이다.
 
민생, 경제, 평화, 개혁을 위한 국정감사 현장에서 어제 김진태의원이 보여준 것과 같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가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할 것이다.
 
국정감사의 진행을 책임지는 국회운영위원으로서
그리고 동물복지 정책을 촉구하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으로서
김진태 의원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한다.
 
2018. 10. 11.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
윤 준 호
 
 
첨부 :
20181010-김진태의원 벵갈 고양이 비판.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윤준호(尹俊皓)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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