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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1일 (월)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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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5.15. 11:53) 
◈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4월 1일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4월 1일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오늘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다. 이번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최고위원님들, 우리 당 위원님들, 당직자 여러분들께서 내 선거처럼 열심히 뛰어주고 계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는 선거인 동시에 창원과 통영·고성의 경제를 살리는 ‘경제살리기 선거’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두 지역 모두 승리해야만 참담하게 무너진 지역경제를 다시 살려낼 수 있다. 유권자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주시리라고 믿으며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지금 창원이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바로 이 정권의 탈원전 정책이다. 탈원전을 저지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서 창원의 운명이 걸려있다. 이 정권이 신한울 3,4호기 공사를 막무가내로 중지시키면서 창원 경제가 그야말로 초토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가 재개되지 않으면 협력업체 285개가 문을 닫을 지경이고, 두산중공업마저도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런데 혹시라도 정의당이 당선되면 어떻게 되겠나. 신한울 3,4호기는 완전히 없던 것이 될 것이고, 더 이상 원전을 짓는 일도 없어지게 될 것이다. 우수한 원전기술력을 가진 창원의 기업들이 모두 문을 닫고 기술자들도 일자리를 잃고 말 것이다. 지난 60여 년 동안 피땀 흘려서 쌓아올린 우리 원전산업과 함께 창원 경제, 대한민국의 미래도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결국 이번 선거의 탈원전 저지 문제가 달려있다. 탈원전을 저지하느냐, 못 하느냐, 그래서 창원 경제가 살아나느냐 아니면 폭망하느냐, 이런 문제들이 결정적으로 걸려있다. 창원시민들께서 강기윤 후보를 당선시켜주신다면 우리 당은 울진에 천막당사를 치는 한이 있더라도 신한울 3,4호기 공사를 기필코 재개시킬 것이다. 창원 경제를 살려내겠다는 일념으로 이 정권의 탈원전 폐기 정책에 맞서 싸우겠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
 
고성, 통영 경제도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2년 동안 통영, 고성 경제가 다 망가지는데도 이 정권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래놓고 선거철이 되니까 우르르 몰려와서 이것도 해준다, 저것도 해준다 말만 늘어놓고 있다. 대통령 공약도 제대로 안 지키는 것이 이 정부고, 그런 정당인데 과연 선거 끝나고 나면 제대로 그 약속을 잘 지키겠나. 우리 당은 통영형 일자리로 성동조선을 살려내겠다. 또 첨단산업의 유치 그리고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해서 통영과 고성 경제를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다. 이번 선거에 창원과 통영·고성을 비롯한 경남을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탈원전 계속하겠다는 세력에게 창원의 미래를 맡길 것인지 국민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시리라고 생각한다. 당장 내년에 최저임금 1만원으로 올리겠다는 정의당이 국회에 가면 과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어떻게 될까. ‘모두 망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 것들이 전문가의 의견들이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현명한 결단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
 
이번에 치러진 인사청문회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인사청문회 결과 7명 장관 후보자 전원이 장관직을 수행할 수 없는 부적격자로 판명이 되었다. 그럼에도 청와대는 어제 겨우 두 명만 사퇴를 시켰고, 검증과정에서의 문제는 없었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만 반복하고 있다. 국민정서와 눈높이에 안 맞았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검증에 실패했다는 이야기 아니겠나. 그러면 나머지 5명도 국민정서와 눈높이에 맞춰야 되지 않겠나. 이 문제에 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장관 인사는 국정운영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흥정이나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몇 명 잘랐으니까 된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나머지 5명의 인사를 강행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우리 당은 장관 후보자들을 국민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는 인사로 새로 추첨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도 드러났듯이 청와대의 인사 발굴 역량과 검증 역량이 목불인견 수준이다. 청와대 인사는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이 둘을 ‘조 남매’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 이 ‘조 남매’가 다 망쳐놓고 있다. 대통령께서는 더 이상 고집을 부릴 것이 아니라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이 ‘조 남매’를 문책하는 것이 국민의 뜻을 따르는 길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서 이러한 인사 참극이 빚어진데 대해서 대통령께서 직접 국민들께 사과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
 
 
<나경원 원내대표>
 
이제 4.3 재보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일방통행을 멈추느냐, 아니면 마느냐의 갈림길이 이번 선거라고 생각한다. 경남은 사실 우리의 경제발전과 민주화의 심장 같은 곳이다. 대한민국의 수출 전진기지, 제조업의 메카, 관광과 무역이 살아 숨 쉬는 곳이 이곳 경남지역이다. 그런데 지금 어떠한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경남 경제는 고사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으로 경남 경제는 질식되고 있다.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백지화의 결과는 그야말로 절망이다. 원전산업에 대해서는, 탈원전 정책에 대해서는 대표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이곳 경남을 한마디로 경남 경제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만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은 이번 문재인 정권이 국가 경제와 미래의 백년대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좌파이념의 포로가 되어 주변 세력만 챙기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탈원전으로 인한 경제몰락의 경고음이 끊임없이 들리지만 한발자국도 그 망령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지 않다. 지역주민과 의회가 제발 탈원전 만큼은 막아달라고 호소한다. 하지만 철저히 외면한다. 얼마나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정권인가. 소득주도성장은 소득도, 성장도 모두 잃어버린 실패한 정책이다. 지난해 자영업 폐업만 100만 곳에 달한다. 가계 빚은 1,500조 대를 돌파했다. 이 정부 들어서 계속되는 최악, 최저는 여러 지표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 역대 최장기간 경기지표가 동반 하락하고 있고, 장기 실업자가 15년 만에 최대이다. 구직단념자도 역대 최고이다.
 
어제 벚꽃 길을 가봤다. 어떤 분이 이렇게 말을 하시더라. ‘본인은 노동자다. 그동안 항상 진보정당만 찍었다. 그러나 이번은 자유한국당을 찍어주겠다’고 말씀하신다. ‘모두 문재인 정권이 경제를 망쳐놨기 때문’이라고 말씀한다. 엊그저께 통영에서는 어떤 분이 눈물을 훔치면서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목소리, 현장의 눈물을 들어주실 것을 문재인 정권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이 베네수엘라로 가는 정말 초특급 열차를 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 세금 퍼주기, 세금 일자리 등 포퓰리즘 정책의 만연이다. 반기업 정서,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는 베네수엘라의 국유화의 망령을 볼 수 있다. 또 반미좌파연합인 베네수엘라의 반미좌파연합은 지금 민족끼리 대북정책에서 엿볼 수 있다. 이번 선거는 좌파 사회주의 실험정책을 멈추느냐, 마느냐의 선거이다. 정의당이 민주당의 후보라고 하는 이해찬 당 대표의 말씀처럼 좌파독재, 좌파연합, 장기집권을 막느냐, 마느냐의 선거이다. 국민과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 되느냐, 마느냐의 선거이다. 창원시민 여러분과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고성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한다. 봄바람은 남쪽부터 분다. 봄꽃도 남쪽부터 핀다. 이곳 창원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봄꽃을 피워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인사청문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3.8 개각참사는 인사참사이다. 이 와중에 청와대 대변인은 불법투기 의혹으로 옷을 벗었다. 양파껍질처럼 김의겸 대변인에 대한 의혹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불법적 관사 사용, 특혜 대출이다. 한마디로 문재인 정부 개각 2기는 모두 자격미달이다. 그런데 지금 두 명의 비코드 인사를 낙마시킴으로서 박영선, 김연철 후보를 지키려고 하고 있다. 한마디로 꼼수이다. 꼬리 자르기이다. 본인들에 대한 의혹 제기를 거짓과 음해로 덮으려는 박영선 후보, 청문회를 자신의 야당 저격용으로 변질시키고 말았다. 대북제재는 바보 같은 짓, 금강산 사건은 통과의례, 천안함은 우발적 사건이라고 이야기하는 김연철 후보자의 경우도 지금 이 시점에 있어서 매우 위험한 후보이다.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401-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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