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나경원 원내대표, ‘아이돌보미 영유아폭행 사건, 내 아이는 안전합니까?’ 긴급 토론회 주요내용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나경원 원내대표, ‘아이돌보미 영유아폭행 사건, 내 아이는 안전합니까?’ 긴급 토론회 주요내용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05.15. 11:53) █

◈ 나경원 원내대표, ‘아이돌보미 영유아폭행 사건, 내 아이는 안전합니까?’ 긴급 토론회 주요내용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4. 9(화) 10:00, 송희경·신보라 의원 주최 ‘아이돌보미 영유아폭행 사건, 내 아이는 안전합니까?’ 긴급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4. 9(화) 10:00, 송희경·신보라 의원 주최 ‘아이돌보미 영유아폭행 사건, 내 아이는 안전합니까?’ 긴급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늘 4월 국회가 열린 둘째 날이다. 굉장히 바쁜 날이다. 제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야당은 지금 정부여당의 잘못된 부분, 어쨌든 장관 임명을 강행했는데 ‘잘못된 부분에 책임을 묻되 우리 야당으로써 국정에 대한 책임을 다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다. 책임도 물으려고 조금 있다가 청와대에 가서 규탄대회도 하고, 또 책임을 다하려니 오늘 이 자리에 왔다. 제가 오늘 우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서 참석한 것은 다름이 아니다. 정말 우리 오늘 부모님들께서 용기내서 이 자리에 오셨는데 깊게 그 마음을 헤아려 본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아시다시피 1이 안 된다. 이제. 이거는 정말 재앙이다. 그런데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 정부가 100조 이상을 썼다고 계속 얘기를 했다. 그래서 ‘엄청난 예산을 10년 동안 들이부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 왜 그러느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아이를 낳아서 믿고 맡길 곳이 없는 것이다. 그게 저는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아까 신보라 최고위원님께서 지금 아이 출산해서 양육하시는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저도 예전 기억이 난다. 저도 일하는 엄마로서 늘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정말 고민했고, 지금 정부돌보미가 있지만 그 전에 사적으로 돌보미를 구했을 때 사실은 저도 이런 경험을 해봤다. 제 아이를 돌봐주던 아주머니가 아이를 때렸다는 사실을 알고 아주머니를 급히 내보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우리 아이가 조금만 힘들어하면 ‘아, 애가 그 아주머니한테 내가 모르는 많은 폭행을 당하고’, 그때 우리 아기가 24개월 정도 됐을 때다. 그 생각이 자꾸 나서 내가 뭔가 잘못해준 것 아닌가. 또 죄스러운 마음도 있고, 그것이 어떻게 보면 여성들로 하여금 일을 하게 하는데 있어서, 아이를 낳게 하는데 있어서 주저하게 하는 걸림돌이다. 결국 이 정부 아이돌보미가 잘 만들어지고, 정말 믿을 수 있게 모니터링 되고, 믿을 수 있게 교육되고, 믿을 수 있게 관리가 되어야 되는데 이러한 부분에 허점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저는 출산율을 올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출산율을 올리는 것은 우리가 그냥 말로만 하는 대책, 그리고 그냥 쏟아 붓는 예산으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세심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부가 잘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야당이 나서서 고쳐 가는데 우리 송희경·신보라 의원 두 분 다 아이를 키워 본 엄마 의원들로써 오늘 잘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 여성의원들 많이 오셨고, 유일한 남성의원으로 김한표 의원님 모셨다. 굉장히 저희가 박수쳐 드려야 한다.

왜냐. 이거는 여성만의 이슈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이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문제가 나오면 ‘여성들끼리 해’ 이런 분위기로 되면 출산율이 급증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오늘 아이돌보미 토론회가 단순히 저희가 그냥 보여주기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근본적인 우리 아이돌보미 사업에 대한 재검토는 물론이고, 근본적인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정책으로까지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논의를 확산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모쪼록 좋은 토론이 돼서 여기서 나온 안들을 잘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또 우리 당협위원장님들 많이 오셨다. 우리 금천구의 강성만 위원장, 그리고 동작갑의 김숙향 위원장님 감사드린다.

자유한국당 공보실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원내대책회의 주요내용

• 나경원 원내대표, ‘아이돌보미 영유아폭행 사건, 내 아이는 안전합니까?’ 긴급 토론회 주요내용

• [브리핑]정호진 대변인, 재난마저 정쟁의 도구로 일삼는 자유한국당 /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 검찰 과거사 조사단 감찰 요청 / 5.18 계엄군 시민 시신 수송기 운반

▣ 커뮤니티 (참여∙의견)

▣ 참조 지식지도

▣ 참조 정보 (쪽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