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현장별 비상 의원총회(220호)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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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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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보임 제한’ 규정을 필요에 따라 적법·불법을 달리 해석하는 더불어민주당
▫ 은행들, 매년 지자체 금고 입찰에 1천500억원 펑펑’
▫ 「공익신고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관련
▫ 산은 구조조정 원칙 위배 아시아나항공 공적자금 지원
▫ 정개특위 자문위 권고안 의원정수 360명, 패스트 트랙 동시 지정 제안
▫ 에너지공기업과 플랜트 기업 동반 진출 활성화 포럼 개최
▫ 괴산군 “청년 농촌보금자리” 선정
▫ 영동군 국토부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선정
▫ 29일 주거권 향상 위해 토론회 개최해
▫ 탈원전 후유증! 한전·한수원 등 전력 공기업 '배당 無'
▫ 목재문화체험장 운영활성화 세미나
▫ 자본시장에서의 기업구조조정 활성화를 통한 한계기업 조기 정상화 방안 정책토론회 축사
▫ 제90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이정미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153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 [브리핑]정호진 대변인, 공무원·교원의 정치활동 금지는 인권침해, 국가인권위위원회 권고를 환영한다
▪ 현장별 비상 의원총회(220호) 주요내용
▫ 현장별 비상 의원총회(445호) 주요내용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광기’를 거두로 ‘국회’로, 대화와 협상의 테이블로 돌아오라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민주당이 빠루, 망치를 사용해, ‘방어권 행사’했다는 나경원 원내대표, 그 뻔뻔한 입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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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5.15. 11:53) █
◈ 현장별 비상 의원총회(220호) 주요내용
4월 29일 현장별 비상 의원총회(220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4월 29일 현장별 비상 의원총회(220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끝끝내 여당과 범여권 정당이 선거법과 공수처법 패스트트랙을 태우려한다. 결국 그들만의 집권을 위한 ‘좌파집권연장플랜’의 시동을 걸려고 한다. 오늘 저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결국 국민의 주권을 지키는 선거권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이 제대로 설 수 있는 헌법가치를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 오늘 자유한국당 의원님들께서 끝까지 우리의 헌법수호의 의지를 강력히 표시해 주시기 바란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저희는 지금 힘이 부족하다. 수가 부족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헌법가치가 철저히 부정되는 미래로 가선 안 되기 때문에 저희는 선거법과 그리고 공수처법을 막고자 하는 것이다. 저희를 도와주시라. 자유한국당 의원들 국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서만 이 잘못된 좌파독재를 연장하는 법안을 저지할 수 있다. 저희는 끝까지 모두 함께 저지에 앞장 설 것이다. 국민 여러분 도와주시라.

<황교안 당대표>

여러 정황을 비춰보면 오늘밤은 우리가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느냐 또는 헌법과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느냐’ 하는 정말 기로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투쟁은 우리나라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국민의 행복과 안전, 무너져가는 경제를 지키고 민생을 반드시 바로 세우자고 하는 정의로운 투쟁이었다. 우리의 이러한 각오와 결의는 어떠한 탄압과 어떠한 도발에도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나아가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금까지 우리가 영광스럽게 만들어온 이 나라의 미래를 지켜나가는 그 정의로운 길, 의로운 길에 우리 자유한국당 의원 여러분들께서 함께 하고 계시다. 저도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랑하고 지키고 가꿔 온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도록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정말 바라던 그런 미래가 만들어지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 함께 진력(盡力)해서 반드시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합해나가도록 하겠다.

<나경원 원내대표>

패스트트랙 안으로 공수처 법안이 2개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 당론으로 반대한다고 했지만,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본인은 공수처안에 찬성한다.’라는 주장을 했다. 민주평화당의 당론으로 인해서 ‘개혁법안’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공수처안이 이번에 태워지지 않는 것은 반대 입장이다. 따라서 민주평화당 의총이 끝나면 바로 패스트트랙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는 실질적으로 220호로 지정이 먼저 될 것으로 예정이 된다. 220호가 제대로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다른 회의실로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 우리가 처음부터 준비한대로 그 위치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오늘의 우리 투쟁이 결국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우리가 어떠한 일을 했는지를 기억하게 될 것이고, 우리의 투쟁은 결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투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의원님들의 투쟁 의지와 투쟁의 각오와 투쟁의 열과 성을 다 보여 주실 것으로 믿는다. 모두 파이팅해주시기 바란다.

2019. 4. 29.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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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현장별 비상 의원총회(220호)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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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