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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5월
	5월 30일 (목)

▫ ‘사교육과 부모 교육열에 대한 진단 및 대책’주제로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실천 학술세미나 개최
▫ 지역 농산물 안정 소비를 위한 국민 대토론회
▫ 30일 재가미혼모 자립지원과 아이돌봄서비스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 여성화장실확대법 대표발의
▫ 골프장캐디, 학습지교사 등 특수근로자 10명 중 1명만 산재보험 가입
▫ 토스뱅크, 키움뱅크 탈락은 금융위 자책골
▫ 하의도 '김대중 캠프','김대중 리더십' 강연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 김학의 사건 수사 결과 관련 기자회견문
▫ “광화문에서 성주 명품참외·칠곡 벌꿀참외 맛보세요!” 이완영 의원 일일 홍보도우미 나서
▫ 전관예우 금지법 발의
▫ 화성시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 결실 맺어
▫ 이·통장의 안정적 업무수행 및 처우개선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
▫ 건정심 개편, 국민건강보험법개정안 대표발의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외식인상’ 국회의원 대상 수상
▫ 민주당의 황교안 당대표 총리 시절 경제상황 비판 관련 입장
▫ '수소경제시대 연료전지의 역할' 세미나 개최
▫ 여당 패스트트랙 사과하고, 한국당 조건 없이 국회 들어와야
▫ 구미 5공단 활성화 토론회 성황리 열려
▫ 청색기술에서 일자리를 찾다
▫ 무너져버린 응급의료체계, 적정한 보상체계 마련하고 공급 늘려야 국민 생명 지켜낼 수 있어
▪ 한국외식업중앙회 정기총회 축사
▫ 김정화 대변인 현안 브리핑,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헝가리 유람선 침몰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정부는 실종자 구조를 위해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외교부 참사관 파면 결정, 이제 강효상 의원의 단죄 차례다 외 1건
▫ 국회 법제실, 장석춘 국회의원과 경북 구미 지역현안 토론회 개최 - 구미5공단 활성화 방안 마련 입법정책토론회 -
▫ 8월 말부터 국회에 수소차 50대 분량의 충전소 운영
▫ 문희상 국회의장,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대주교 면담
▫ 문희상 국회의장, 에스토니아 공식방문 … 대통령·국회의장 잇따라 면담
▫ 황교안 당대표, 제3회 세계한민족회의 학술행사 주요내용
▫ 황교안 당대표, 수소경제시대 연료전지의 역할 세미나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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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9.06.04. 10:17) █
◈ 한국외식업중앙회 정기총회 축사
한국외식업중앙회 정기총회 축사 【바른미래당 (정당)】

한국외식업중앙회 정기총회 축사

(2019.05.30./11:00) 63컨벤션센터

▣ 오신환 원내대표

제54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 함께하시는 외식업중앙회 회원님들 반갑다. 제가 ‘안녕하십니까?’라고 말씀 못 드리고 반갑다고 말씀드린 것은 얼마나 힘든 상황을, 터널을 지나고 계신지 아쉬움 속에서 인사드렸다.

요즘 자영업, 외식업 사업을 하시는데 며칠 전 발표된 외식업 경기지수가 5년 연속 하향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중간이 100이라고 하면 65.97이라는 낙제점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그 고통이 여러분들과 함께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직원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있는 현실이 우리 눈앞에 닥쳐있다. 그리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도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당연히 개인이 쓸 주머니 사정은 어려울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런 와중에서 사장님들 외식사업은 더욱더 침체되기 마련이다. 지난 노무현 정부 2년차였던 2004년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고수부지에서 솥뚜껑 하나씩 들고 나오셔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시위를 벌였던 장면도 제 기억에는 생생하다. 그런데 그때보다도 지금이 더 어렵다고들 하신다. 저도 지역에서 상가를 다니고, 식당을 다녀보면 정말 가장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말씀들을 하신다.

이제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을 앞두고 있다. 법정기한 6월 29일, 노동부의 고시 기한 8월 5일을 앞두고 있어도 앞으로 두 달 뒤에는 우리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또다시 정해야 하는 현실 앞에 놓여 있다.

바른미래당은 시장경제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위해서라도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가 4~5% 정도로 예측하는 최저임금 인상을 계획하는 것으로 언론에 나와 있지만 2년간 30%에 가까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외식업계 현실과 근로자들은 길거리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 심리지수가 계속 악화되고 있는 이 과정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한다고 정부가 발표한다면 저는 굉장히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상가임대차보호, 카드 수수료 인하,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횡포를 차단하는 일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것을 해야 할 일이지만, 우리가 기본적으로 여기 계신 외식업 경영하시는 분들이 장사가 잘되게 하는 근본적인 치유책이 아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미래당은 유능한 경제정당으로서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 정당을 표명하면서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그리고 여기 계신 경영하고 계시는 사장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사구시의 정책들을 펼치면서 여러분들의 경영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정당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도록 하겠다.

저는 관악구가 제 지역이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바른미래당이 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고통을 같이 하고, 정책적으로 또 법률적으로 제도개선을 위한 부단한 노력들을 함께 해나가도록 하겠다. 제갈창균 회장님 앞서 영상을 봤는데 함께 힘을 모아서 헤쳐 나가는 어려움 속에서 외식업계 회원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앞장서 역할해주시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19년도 아직 많이 남았다. 힘내시고, 어려운 터널을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정기총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끝>

첨부 :

20190530-한국외식업중앙회 정기총회 축사.pdf

※ 원문보기

【연결】한국외식업중앙회 정기총회 축사

◦ 국회(國會) ◦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무너져버린 응급의료체계, 적정한 보상체계 마련하고 공급 늘려야 국민 생명 지켜낼 수 있어 • 한국외식업중앙회 정기총회 축사 • 김정화 대변인 현안 브리핑,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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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