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일자리 정책추진과 서민경제 안정화 기반 마련 - 전북 군산형 상생일자리 협약으로 고용위기 돌파구 마련 - ’19년 일자리 48,883개 창출(‘18년 대비 42.5%p↑) - ’전북 생생카드‘ 등 전북형 청년정책 모델 추진 - 벤처창업 활성화 및 창업 플랫폼 구축 -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506억)으로 서민경제 안정화 도모
○ (전북 고용지표 안정적 회복세) ‘19년 전라북도의 고용률(11월)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동월 대비 1.1%p가 증가한 60.4%로 전국 평균 증가율인 0.33%p 보다 3배 넘게 증가했음.
- 도내 취업자 수 27천명, 상용근로자 수 15천명 증가하여 3대 고용지표의 뚜렷한 개선 흐름이 이어지며, 고용시장 회복세가 공고화되고 있음
- 이는 최근 지역주력산업의 수출 부진 및 구조조정 등을 고려하여 정부 일자리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별·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 등 고용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판단됨
○ (전북 군산형 상생일자리 협약 ) 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공동화된 군산·새만금 산단에 중견․벤처기업 중심*의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 일자리 1,900여명을 창출하는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 사업추진이 본격화 되었음
* ㈜명신,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등
- 공동교섭, 수평적 계열화, 원하청 상생방안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상생협약’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상생형 일자리라는 평가를 받았음
○ (일자리대상 우수 지자체 선정) 올해 6월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