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내년도 시골마을 작은축제를 선정하고, 이를 확대 육성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 ’전라북도 시골마을 작은축제’ 육성사업은 시군별 특색있는 소규모 축제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 마을에서 행해지는 전통을 계승하거나, 주민화합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이나 지역공동체 단위로 추진하는 특화된 소규모 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 사업은 시골마을 작은축제의 주제와 알맞은 체험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구성하고, 축제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과도한 개막식, 트로트 공연 등의 행사를 지양하며, 작은축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시군 대표 작은축제는 ’19년 선정된 축제를 ‘20년에도 연속 지원할 계획이며, ’19년 선정된 13개 축제와 완주 프로포즈축제에서 작은 축제의 지원 취지에 맞게 마을주민·공동체가 운영하는 오성한옥마을 오픈가든축제로 변경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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