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가 작년 5월 문재인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본격 시행된 ‘2019년 문화재안내판 정비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 우수 광역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유는 ○ 올해 7.3억원을 투입해 171건의 문화재 안내판을 개선하면서 사업 착수전 지난 2월에 시군 담당회의를 개최하여 안내판 사업지침 시달, 추진방향 및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여 선도적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계기를 마련하였고, ○ 월별 집행점검을 통해 주기적으로 추진상황 파악과 함께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하는 등 조속히 사업 착수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쳤으며, ○ 특히, 내년도 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을 문화재 보유 건수에 비해 사업신청 건수가 많아 기관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타 시·도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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