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691억 원 규모의 내년도 안전교육‧문화 진흥계획을 확정했다.
○ 전북도는 도민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성숙한 안전문화를 진흥시키기 위해 12월 26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안전교육문화운동 추진 전라북도협의회(공동위원장 : 도지사, KBS전주방송총국장)를 개최 해 「2019년 전라북도 안전교육·문화 진흥계획」을 확정했다.
○ 협의회는 도내 안전관리와 관련이 있는 기관단체 및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번 전북도가 마련한 진흥계획은 앞으로 2019년도에 691억을 투입하여 재난안전 민관 협업체계를 활성화하고 재난 안전사고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6개 분야별 맞춤형 교육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의 활성화, 민관합동 안전점검, 재난대비 훈련 등 우리도 실정에 맞는 안전교육문화 실천과제 97개를 선정했다.
첨부 : 안전교육문화운동.hwp (4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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