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돌입 캐나다 130명, 호주 80명, 뉴질랜드 82명, 중국 62명 등 354명
○ ‘글로벌 시대의 우수 전북인재 육성’을 위한 2018 겨울학기 글로벌체험 해외연수가 지난 23일 중국 연수생 출발을 시작으로 본격 돌입했다.
○ 지난 12월 23일 중국으로 연수를 출발하는 학생들은 설레임 가득한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었으며 가족과 부모들의 환송 속에 6주간의 연수가 진행되는 항저우로 떠났다.
○ 금번 겨울학기 글로벌체험 해외연수는 연수생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연수를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사전교육을 마치고, 총 354명의 연수생이 중국,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등 4개국에서 연수가 진행된다.
○ 2019년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겨울학기 해외연수는 4주간의 집중어학연수와 2주간의 공립학교 수업을 참여하며 언어학습을 진행하고, 홈스테이 생활 등으로 어학실력 향상과 각국의 수업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며, 현지의 문화 및 유적지 탐방을 통하여 글로벌 마인드 형성의 대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연수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지 홈스테이 관리 등 일일관리 체계와 인솔교사의 연수생 관리 등에 힘써 최고의 연수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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