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대형산불 막는’산불방지협의회 본격 가동 ①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3.5일부터 4.20일까지, 16개 유관기관 공동대응 ② 동해안 대형 산불발생 예방과 진화를 위해 산불상황실 운영
□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최문순)는 봄철 최대 취약시기인 3월 5부터 4월 20일까지 강원도와 산림청을 비롯한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를 상시 운영하기로 하고, 3월 5일 14시에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청(류광수 차장), 강원도(김길수 녹색국장)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산불상황실 개소식을 갖는다.
□ 오늘부터 운영되는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16개 기관이 참여하여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공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것이다. ○ 참여하고 있는 16개 기관은 - 강원도(7) :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삼척시, 고성군, 양양군 - 산림청(5)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릉?삼척?양양국유림관리소 - 유관기관(4) : 강원지방기상청, 강릉소방서, 설악산?오대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등이다.
□ 김길수 강원도 녹색국장은 오늘부터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4월 20일까지 16개 유관기관이 협력해 동해안에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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