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은 23일,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보조금지원단체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보조단체 실무능력 향상 및 효율적 예산집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지원단체의 회계처리 능력 향상과 투명한 보조사업 추진을 위하여 2016년에 개설되었으며 금년도에 계획한 4기중 마지막 교육으로 금년에 총 4회 234명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 과정은 교육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중인‘찾아가는 교육’으로써 교육생들에게 참여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연수원 관계자는 밝혔다.
한필수 충청북도자치연수원장은“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환경에 대응하는 도민교육을 통해‘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민교육 신청은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홈페이지(http://loti.chungbuk. go.kr) 및 도, 시․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도민 교육과정별 프로그램 확인 후, 거주지 시․군 자치행정과(행정과)에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220-5472,5482)를 통하여 문의하면 된다.
첨부 : 010501정기(0723) - 충북자치연수원, 보조단체 실무능력 향상 과정 운영.hwp 충북자치연수원, 보조단체 실무능력 향상 과정 운영 (1).jpg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