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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2일 (화)
▪ 공직자 모두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대사
about 충청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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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북도(忠淸北道)
(2019.05.15. 12:42)  █
◈ 공직자 모두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대사
□ 이시종 도지사는 4월 1일(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조회를 주재하며, ‘2019 충주세계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해 공직자 모두가 ‘홍보대사’라는 자세로 홍보해 줄 것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제도 개선 검토를 지시했다.【공보관 (220-2064)】
□ 이시종 도지사는 4월 1일(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조회를 주재하며, ‘2019 충주세계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해 공직자 모두가 ‘홍보대사’라는 자세로 홍보해 줄 것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제도 개선 검토를 지시했다.
 
□ 우선,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관련하여,
○ 이 대회는 세계사에 ‘무예올림픽’이라는 기념비적인 사건을 우리 스스로 만든다는 데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며,
-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로서 앞으로 올림픽과 쌍벽을 이루며 지구촌의 번영과 화합을 도모하는 대회로 성장할 것이고,
- 과다한 비용과 상업주의로 구설수에 오르는 올림픽과 달리 선진국뿐만 아니라 저개발국도 충분히 대회를 유치할 수 있어 그 생명력은 더욱 길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무예를 통해 충북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무예 관련 문화, 제조, 컨벤션 산업 등 개발을 강조했다.
□ 또한, 중앙부처의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 현재 중앙부처의 사업 선정 방식은 공모제도가 확산되는 모양새이나 바람직한 방향인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며,
○ 공모사업의 경우 서류작성과 인맥관리 등이 중요한데, 이는 맨파워가 강한 대도시에 유리하고,
○ 비용편익 등 사업 타당성 분석에 있어서도 이용자, 즉 인구가 많은 대도시가 유리하여,
○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에 맞지 않은데다, 국비로만 진행해야 할 사업에 지방비를 포함시키는 등 문제가 있으니,
○ 공모사업에 대한 문제점들을 검토하고 제도개선을 중앙부처에 강력히 건의할 것을 지시했다.
 
 
첨부 :
020301수시(0401) - 공직자 모두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대사.hwp
4월 직원조회(대회의실 4.1)3.JPG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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