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3월 30일 문화가 있는 주간을 맞이하여 충북문화재단에서는 문화충동과 함께 정지용문학관 일대에서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3를 개최했다.
○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3'는 지역의 역사적인 인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 2019년에는 옥천군, 진천군, 보은군 총 3곳에 위치한 정지용문학관, 조명희문학관, 오장환문학관을 순회하며 청춘들이 직접 만드는 문학놀이터라는 슬로건으로 청춘희희(喜嬉), 청춘학(學), 청춘락(樂)의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 청춘희희는 지역예술가 멜팅코드의 청춘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옥천향수시네마에서 진행됐다.
○ 실내 강연인 청춘학은 정지용문학관 안에서 정지용 청소년문학상 수상자 이태섭, 정지용 백일장 수상자 장보경, 최서영을 연사로 초빙하여 수상작들을 다시 만나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토크형태로 진행됐다.
○ 또, 청춘락 공연에서는 아이노크가 진행하는 시, 시대, 시인, 그리고 음악을 주제로 청춘스테이지로 막을 열었으며, 영혼을 깨우는 플룻 영혼다해, 기타리스트 이아론, 보컬듀오 19살, 꿈꾸는 래퍼 전여름, 옥천여자중학교 댄스팀 크라운, K-POP 안무가를 꿈꾸는 댄서 지수민, 유원대 탄하, 클래식, 크루너 동아리, 째즈 힙합 듀오 비러바이브, 크로스 오버 팝 첼리스트 이나영 무대가 진행됐다.
○ 그리고 생가와 일대에서 청춘문예, 청춘스케치, 매마주타임라인, 홍보관 부스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춘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이였다.
○ 매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개최되는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3는 11월까지 문학관에서 계속 진행된다.
○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222-5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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