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장 이시종) 조직위원회는 4월 29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충북도청 도지사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충북지방변호사회 류성룡 회장, 최석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지방변호사회는 무예마스터십대회 관련 전반적 법률자문, 홍보 활동 및 단체관람을 지원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기로 하였다.
충북지방변호사회는 1957년 설립되어 2019년 3월 현재 소속회원 172명의 변호사회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법률구제를 통한 국민의 권익보호, 인권옹호를 위한 국선변호 활동 등을 통해 공익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류성룡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원 변호사뿐만 아니라 대한변호사회 전체 회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경기장에 방문하도록 적극 권유함으로써 무예마스터십대회가 변호사회원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종 지사는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로 무예마스터십이 전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날이 더욱 가까워 질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충북지방변호사회를 비롯한 대한변호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공동주최하고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등 충주일원에서 전 세계 10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무예 고수들의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첨부 : 010201정기(0429) - 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 충북지방변호사회 업무협약 체결.hwp 충북지방변호사회 무예마스터십 업무협약(집무실 4.2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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