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2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충청북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따복공동체 지원센터장의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방향’, 충청대학교 교수의 ‘공동체 활성화 방안’, 그리고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장의 ‘공동체 기본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공동체 전문가 6명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동체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모았다.
이경태 행정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전문가들의 조언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책에 반영해 지역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첨부 : 010301정기(0429) - 충청북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개최.hwp 충청북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개최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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