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59개사 참가, 왕홍생방송 홍보판매, 수출기업 상담센터 신규 운영
■「2019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오는 24일(화) 지난 해보다 많은 59개의 도내 기업과 해외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상담회에서는 1:1 비즈니스 미팅, 수출기업 상담센터 운영, 왕홍(SNS 크리에이터) 생방송 홍보·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KOTRA 제주사무소(소장 송유황)주관으로 열리는 2019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9. 23(월)부터 25(수)까지 진행되며, 주행사인 수출상담회는 9. 24(화)에 메종글래드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 상담회에서는 1:1 비즈니스 미팅, 수출기업 상담센터 운영, 왕홍(SNS 크리에이터) 생방송 홍보·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참여기업은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최종 59개사(작년 53개사) 참여가 확정되었으며, 해외바이어는 KOTRA제주사무소, 해외통상사무소(상해, 동경) 등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신용도조사 등 거친 후 확정되었다. * 도내 참가업체: 59개사(화장품20, 음료·차류 12, 식품류 11, 농·수산물8, 공산품 8) * 해외바이어: 10개국(중국, 일본, 호주, 이탈리아,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40여명
○ 또한 참가하는 도내업체 중 6개 기업을 선정하여 왕홍(SNS 크리에이터) 생방송 홍보․판매전을 실시하여 제주상품의 우수성을 중국 내 온라인망을 통해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신규로 운영되는 “수출기업 상담센터”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제주 기업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출둔화 극복을 위해 도내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중점 추진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품질 좋고 청정한 제주상품을 해외에 더욱 알리려나가겠다”며 “최근 일본수출규제 등 글로벌 사태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동남아․유럽․호주 등 잠재적인 수입 다변화 파트너를 확보해 해외 수출 판로를 보다 다변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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