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2월
  12월 3일 (화)
[정례] 축사 냄새 저감 시범사업 효과 커
about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산업】
(2019.12.03. 20:42) 
◈ [정례] 축사 냄새 저감 시범사업 효과 커
■ 분뇨 발효촉진 폭기장치, 바이오커튼, 안개분무 등의 시설 설치가 축사 냄새 저감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지원국 (064-760-7581)】  2019-12-03 09:48:18
복합악취 부지경계 허용기준 관능배수 초과율 및 평균 각각 52%, 66% 감소
 
■ 분뇨 발효촉진 폭기장치, 바이오커튼, 안개분무 등의 시설 설치가 축사 냄새 저감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서익수)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도 축산과와 협력해 추진한 축사 냄새 저감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복합악취 부지경계 허용기준 관능배수 초과율 및 평균이 각각 52%, 66% 감소했다고 밝혔다.
 
※ 관능배수: 냄새물질을 포집한 것을 희석할 때 냄새가 안 나는 수준을 의미하며 현재 기준은 10배수임.
 
○ 이는 축사 및 퇴비사 등에서 발생하는 축사 냄새 저감 기술보급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자연순환형 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 한림읍 별드르영농조합법인 양돈사육 8농가가 참여한 이번 사업에는 2년간 총 사업비 860백만 원(국비 300, 도비 300, 자부담 260백만 원)을 투입해 축사냄새 저감 시설개선, 분진·냄새물질 측정 및 분석 등을 통한 축사 내 작업환경 개선 컨설팅 등이 이뤄졌다.
 
○ 또한 농업기술원에서 선발한 미생물인 JM바실러스세균과 광합성세균 등을 활용해 축산분뇨 발효를 촉진시키고 암모니아가스와 아질산 가스를 분해해 냄새 저감에 효과가 높은 질화균을 농가별 주1회 50리터를 공급한 바 있다.
 
■ 축사 냄새 저감 프로젝트 사업 전·후 복합악취 측정 결과에 의하면 부지경계 허용기준 △관능배수 초과율은 2017년 65%에서 2018년 21%, 2019년 13%로 감소했으며 △관능배수 평균은 2017년 18.5에서 2018년 9.2, 2019년 6.3으로 줄었다.
 
○ 또한 최고 복합악취 관능배수도 2017년 96 수준에서 2018년 66, 2019년 30으로 69% 감소했다.
 
○ 특히 사육환경이 개선되면서 폐사율은 10%에서 5% 미만으로 낮아져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축사 냄새 저감 기술을 도와 공유하고 제주지역내 양돈 농가 홍보를 통해 현장견학을 추진하는 등 악취로 인한 민원발생을 줄이고 냄새 없는 청정 제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첨부 :
1203 축사 냄새 저감 시범사업 효과 커(서부농업기술센터).hwp (909 KBytes)
1203 축사 냄새 저감 시범 사업 효과 커 2.jpg (5 MBytes)
1203 축사 냄새 저감 시범 사업 효과 커 3.jpg (3 MBytes)
 

 
※ 원문보기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산업】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정례] 제주품종‘탐나’감자, 제주를 넘어 세계로
• [정례] 축사 냄새 저감 시범사업 효과 커
• [정례] 노지감귤 출하기 맞아 고품질 감귤 출하 당부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산업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