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재)성지문화재단’ 서귀포시 남자 단기 청소년쉼터 ‘(사)청소년행복세상 제주지부’
■제주특별자치도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청소년복지(지원)시설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부터 오는 2022년 12월까지 시설을 운영할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수탁운영단체로 선정된 ‘(재)성지문화재단’(이사장 허철수)은 지난 1995년 도 청소년종합상담실 수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립,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더불어 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전신인 제주도청소년자원봉사센터를 1997년부터 현재까지 수탁해 청소년활동자원 역량개발, 활동기반체계 구축 등 청소년들의 활동 참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 남자 단기 청소년쉼터의 수탁단체로 선정된 ‘(사)청소년행복세상 제주지부(대표 이정필)’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기관으로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시 남자단기 청소년쉼터를 위탁․운영 중이다.
○ (사)소년행복세상 제주지부에서는 청소년 선도·보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도민과 청소년들이 청소년복지(지원)시설에서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부 : 191205 청소년복지시설 수탁기관.hwp (50 KBytes)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jpg (618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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