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6월 21일까지 공모… 접수는 6월 17일~21일까지
■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 제9회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을 3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제9회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청정과 안전 제주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 작품 응모를 희망하는 일반 및 학생은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5일간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각종 재난재해와 범죄예방 등에 초점을 맞춰, 제주도민의 삶과 연관된 공공시설물·학교주변 안전통학로 환경개선·클린하우스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제안 받을 계획이다.
○ 심사 기준은 경제성 30점(제시된 금액으로 대상지에 사업이 가능한가?), 활용성 20점(작품에 대한 활용가치가 있는가?), 장소성 20점, 창의성 15점, 공공성 15점 등 엄격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 분야별 수상작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과 상금(일반부 대상 5백만 원, 학생부 최우수상 1백만 원)을 수여한다. * 2018년 제주공공디자인 응모작 (총 102점) - 일반부 : 금상1, 은상1, 동상3, 장려상5, 입선9 (수상작품 19점) - 고등부 :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3, 입선10 (수상작품 16점)
■ 제주특별자치도는 수상작 중 활용성이 높은 작품은 공공디자인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또, 당선작 시상과 함께 도청 등 공공전시공간에서 작품 홍보 전시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 원문보기 |